현재 턴키로 올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로 많이 바쁘기도 하고, 공사 중인 집이 지금 살고 있는 곳과 거리가 꽤 멀어서 물리적으로 신경 쓸 여력이 부족해 턴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가까운 지인분께 맡긴 상황이라 믿고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기와 목공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첫 주에는 나름대로 시간을 내서 주중에 두 번 방문했고, 작업이 없는 주말에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잘 진행되는 것 같고, 담당자분과 휴대폰으로 소통도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는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한 번 정도만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끔 방문하는 것이 너무 안 보러 가는 건지,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보통 턴키로 진행하실 때 현장에 어느 정도 빈도로 방문하시나요? 그리고 만약 제가 무리해서 시간을 내야 한다면, 전체 공정 중에서 특히 어느 단계에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댓글 12
먼***탈
저도 거리 때문에 턴키 했었는데, 초반에는 자주 가시다가 나중에는 사진으로 대체했어요. 소통만 잘 되면 횟수보다는 타이밍이 중요하더라고요.
집***어
사진으로 소통하는 게 편하긴 한데, 직접 봐야 보이는 게 있을까 봐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수***줘
지금 목공 단계라고 하셨는데, 목공 끝날 때쯤 한 번 가셔서 도면대로 나왔는지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이후엔 수정이 어렵거든요.
집***어
아, 목공 마감 때 꼭 가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벽***민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갔어요. 너무 자주 가면 작업자분들이 부담스러워하시기도 하고, 믿고 맡긴 턴키라면 중요한 체크포인트만 잡으셔도 충분합니다.
콘***족
전기 공정 때 콘센트 위치 제대로 잡혔는지 확인하셨나요? 그거 놓치면 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집***어
네, 다행히 전기 단계 때 방문해서 위치 확인은 마쳤습니다.
타***굿
개인적으로는 타일 시공 후에 줄눈이나 마감 상태 확인하러 한 번 더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창***굿
지인분이라 더 믿으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공정 바뀔 때마다 사진 요청하시고 궁금한 건 바로 물어보세요.
마***향
현장 방문 횟수보다는 담당자가 얼마나 꼼꼼하게 보고를 해주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꼼***감
맞아요. 보고 체계가 잘 잡혀 있으면 굳이 매일 안 가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조***자
저는 턴키였는데도 불안해서 주 3회는 갔어요. 그래도 역시 전문가가 알아서 해주는 부분이 많아 횟수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