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자재 선택 중인데 색감 만족도와 실사용 찍힘 정도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9월부터 턴키로 전체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컨셉을 요즘 유행하는 우드 앤 화이트 톤으로 잡았어요. 그래서 마루 자재를 살펴보다가 후보군을 두 가지 정도로 좁혔습니다. 하나는 밝은 오크 톤의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의 마일드 오크 톤 제품입니다.
커뮤니티나 후기들을 찾아보니 특정 벽지 색상에는 밝은 오크 톤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 제품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업체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해당 제품은 표면이 상당히 약한 편인데 정말 괜찮으시겠냐고 되물으시더라고요. 공사 중에 보양을 아무리 철저히 하고 마무리를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실제로 거주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찍힘 현상이 굉장히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셨습니다.
다른 후보군으로 생각했던 제품 역시 비슷한 이슈가 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더 고민이 됩니다. 디자인적으로 예쁜 색감을 선택할지, 아니면 실사용 시 내구성을 더 고려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어떤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직접 사용해 보신 분들이나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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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디자인이 예뻐도 찍힘이 심하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다면 더 고민해 보세요.
네,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내구성이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 가늠이 안 되네요.
사장님이 직접 언급하실 정도면 실제로 시공 후에 하소연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는 뜻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색감 때문에 고민하다가 내구성 보고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샘플북 말고 실제 시공 사례 사진을 더 많이 찾아보세요.
사진으로는 정말 예뻐 보이는데, 실사용 후기가 갈려서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찍힘은 사실 어떤 제품을 써도 어느 정도는 발생합니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겠지요.
색감이 주는 만족감이 크면 약간의 찍힘은 감수하고 쓰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업체 사장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약하다고 하셨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보통 표면 강도나 코팅 차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드 앤 화이트면 색감이 생명이라 포기하기 쉽지 않으시겠어요.
두 제품의 샘플을 직접 대조해 보셨나요?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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