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복도형 끝집 올수리 시 덴조 공사와 단열 범위 설정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연식이 꽤 된 23평 복도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어 올수리를 계획 중인 초보 셀인입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천정입니다. 제가 원하는 게 깔끔한 다운라이트 시공인데, 기사님께 확인해보니 저희 집 천정이 쌩 콘크리트 구조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경우 전체 천정 덴조(반자) 공사를 새로 해야만 매립등을 설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공사 범위가 커져서 예산 압박이 심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 집이 복도 끝 집이라 외벽과 맞닿은 면이 많은 구조입니다. 실측 때 보니 외벽 쪽 결로와 곰팡이가 생각보다 심한 상태인데, 단순히 도배만 새로 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단열 공사를 밑작업부터 제대로 잡고 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창호 전체 교체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까지 꼭 포함하고 싶은데, 덴조 공사와 단열 작업까지 모두 추가하면 예산 범위를 크게 벗어날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구조의 집을 수리하신 분들 중에 덴조 공사와 단열 범위를 어디까지 잡으셨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맞춘 경험이 있으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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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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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복도 끝 집이면 단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봅니다. 저도 끝 집이었는데 단열 대충 했다가 다음 해에 바로 곰팡이 올라와서 고생했거든요.
역시 단열을 확실히 잡아야겠네요. 혹시 단열재 종류나 시공 범위에 대해 팁이 있으실까요?
콘크리트 천정이면 덴조 없이는 다운라이트 절대 불가능합니다. 다만 거실만 하시고 방은 그냥 가실지, 아니면 전체를 다 하실지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천정의 실제 높이와 콘크리트 상태를 확인한 뒤 덴조 공사 가능 여부를 판단해야 하며, 외벽 접면의 곰팡이 분포도를 통해 단열재 보강 범위를 설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세한 순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측 때 다시 한번 꼼꼼히 확인해봐야겠네요.
시스템 에어컨 넣으실 거면 어차피 천정 뜯어야 하는 구간이 생기니까, 그때 덴조 공사를 같이 묶어서 진행하시는 게 효율적일 거예요.
예산이 타이트하시면 욕실 타일 같은 곳에서 가성비 제품을 선택하시고, 눈에 안 보이는 단열이나 샷시 같은 기초 공사에 예산을 더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복도형은 외풍이 정말 심하죠. 단열 공사하시면서 중문까지 신경 쓰시면 겨울에 훨씬 따뜻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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