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구축 아파트 반셀프 올수리 6주 공정표 구성과 순서 검토 부탁드립니다
턴키로 아파트 2번, 매장 공사 3번 정도 진행해 본 경험은 있지만, 반셀프 인테리어는 처음이라 막막한 마음으로 공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15년 된 32평 아파트 올수리를 계획 중인데, 제가 짠 공정표에 빠진 부분이 있거나 순서가 잘못된 곳이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6주로 잡았으며, 샷시 교체와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최대 7천만 원 이내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누수와 단열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려 합니다. 다행히 재택근무 중이라 현장 감독을 위해 상시 상주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계획한 순서는 철거 후 설비와 배관 작업을 먼저 하고, 목공과 전기 1차 작업을 거쳐 타일과 방수 공정으로 이어지게 짰습니다. 이후 필름, 도배, 바닥재 순으로 마감하고 마지막에 가구 설치와 입주청소, 중문 설치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공정 간의 간섭이나 양생 기간 설정이 적절한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 욕실 방수와 담수 테스트, 도배 건조 기간 등을 고려해 배치했는데, 실제 현장에서 이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것이 현실적일지 궁금합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의 가감 없는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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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전체적인 흐름은 무난해 보입니다. 다만 샷시 교체 시점이 공정표에 명확히 안 보이는데, 보통 철거 직후나 목공 전에 끝내시는 게 좋습니다.
아, 샷시 부분을 철거 단계에 묶어서 생각했는데 따로 명시하지 않았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욕실 방수 후 담수 테스트 기간을 잡으신 건 아주 좋은 선택이시네요. 보통 이 부분을 생략했다가 나중에 고생하시더라고요.
전기 1차와 목공 일정이 겹치거나 바로 이어지는데, 목수님과 전기 작업자 간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콘센트 위치 확정하셨나요?
도면에 표시해 두긴 했는데, 목공 시작 전에 현장에서 다시 한번 체크할 예정입니다.
도배 건조 기간을 하루 따로 잡으신 게 인상적이네요. 급하게 가구 들이면 벽지 찢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타일 공정이 4일 정도로 넉넉하게 잡혀 있네요. 주방과 욕실 범위가 넓은 편인가요?
욕실 두 곳에 주방 벽면까지 포함해서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필름 작업 전에 목공 마감이 완전히 끝났는지, 면이 고르게 나왔는지 꼭 확인하세요. 필름은 밑작업 상태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시스템 에어컨 1차 배관 작업 후 천장 마감 전에 누설 테스트 확인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맞습니다. 천장 닫고 나면 확인이 어려우니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네요.
입주청소 후에 실리콘 마감과 중문 설치를 배치하신 건 아주 전략적인 순서네요. 먼지 덜 나게끔 잘 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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