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짧은 공기 기간 내 가성비 부분 인테리어 범위 설정 판단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10년 차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부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반셀프로 도전하고 싶었지만, 돌아기 아이를 데리고 일정을 관리하는 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더라고요. 입주 날짜가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공사 기간이 15일 정도로 짧은데, 혹시라도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곤란한 상황이라 결국 턴키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예산이 한정적이라 살릴 건 최대한 살리는 가성비 위주로 진행하려 합니다. 문, 문틀, 샷시, 마루, 걸레받이는 기존 것을 그대로 유지할 생각입니다. 거실은 두꺼운 몰딩과 유광 타일 아트월이 있는데, 천장 몰딩 교체와 아트월 필름 작업을 통해 톤을 맞추려 합니다. 주방 역시 기존 틀과 상판, 타일을 유지하고 문짝 교체와 필름 작업만 고려 중입니다.
가장 신경 쓰는 곳은 화장실인데, 두 곳 모두 바닥은 전체 철거 후 도기를 교체하고 벽면은 크랙이나 들뜬 부분만 철거한 뒤 덧방 시공을 하려고 합니다. 특히 공용 욕실에 큰 타일을 사용해 호텔 느낌을 내고 싶고, 졸리컷 마감까지 적용하고 싶습니다.
업체를 선정할 때 짧은 기간 내에 마감이 가능한지, 포트폴리오의 디자인 감각이 제 취향과 맞는지,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는지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릴 곳은 살리면서 포인트만 주는 부분 인테리어 방식으로 진행했을 때, 전체적인 조화가 깨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을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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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문틀이랑 마루를 그대로 쓰신다면 필름 색상 선택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기존 우드 톤이랑 새로 하실 화이트 톤이 이질감 없이 어울릴지 샘플북으로 꼭 대조해 보세요.
맞아요, 그래서 필름 색상 추천을 잘 해주시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실물로 봤을 때 자연스러운 조합을 찾는 게 관건일 것 같네요.
화장실 덧방 시공하실 때 벽면 들뜬 부분만 철거하신다고 했는데, 그 부분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졸리컷 적용하시려면 숙련도가 중요하겠네요.
15일이면 턴키라도 일정이 빡빡하시겠어요. 특히 화장실 철거와 타일 양생 기간이 필요하니 공정표를 꼼꼼히 체크하시길 권합니다.
동감합니다. 부분 인테리어라도 철거 범위가 넓으면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라 업체와 소통을 정말 자주 하셔야 해요.
주방 문짝만 교체하고 필름 하시는 건 아주 합리적인 선택 같아요. 수납 공간 재구성 요청하신 부분도 도면이나 사진으로 명확히 전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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