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테리어 상담 전 준비물과 자재 결정 범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내일 처음으로 인테리어 견적 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첫 상담이라 긴장이 많이 되네요.
상담 갈 때 원하는 방향이 정확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원하는 이미지들과 요청 사항들을 정리해서 PPT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연락한 업체들마다 직접 방문해서 자재를 같이 고르고 상담을 진행해야 정확한 견적을 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견적을 내기 위해 반드시 직접 만나야 하는 줄은 몰랐는데, 내일 방문했을 때 그 자리에서 자재까지 전부 다 정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전반적인 이미지와 톤 정도만 골라놓은 상태거든요.
제가 결정장애가 있고 귀가 얇은 편이라 더 걱정이 됩니다. 자재나 벽지, 조명 계획 같은 구체적인 리스트가 하나도 없는 상태로 그냥 가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최소한으로 더 준비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첫 상담 때 업체에 꼭 물어봐야 하거나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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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PPT까지 만드셨으면 준비 정말 철저히 하신 거예요. 자재는 가서 샘플북 보면서 고르는 게 정확해서 같이 하자고 하시는 걸 겁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샘플북을 보면 결정하기가 더 쉬울까요?
처음부터 모든 자재를 확정 짓기보다는 큰 틀의 예산과 범위를 먼저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상담 때 AS 기간이나 하자 보수 범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나중에 이 부분이 중요해지더라고요.
맞아요. 계약서 쓰기 전에 구두로 협의한 내용이 나중에 누락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기록해두세요.
너무 떨지 마세요. 전문가분들이 가이드 잡아주실 테니 준비하신 PPT 보여드리면서 천천히 이야기 나누시면 됩니다.
자재를 다 못 정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원하는 느낌의 사진을 많이 가져가시는 게 소통 오류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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