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평 반셀프 올수리 공정 계획 세웠는데 누락된 부분이나 순서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35평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공부해서 공정별로 리스트를 짜봤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아니면 순서상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는지 고수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철거 단계에서는 바닥 강마루부터 천장지, 몰딩, 걸레받이는 물론이고 화장실 도기류와 주방 가구, 방마다 있는 붙박이장 7개까지 전부 걷어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난방 엑셀 파이프와 분배기 교체까지 포함해서 설비 쪽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전기는 2인치 다운라이트와 우물천장 T5, 커튼박스 간접조명 위주로 구성했고, 실링팬 설치를 위한 보강 작업도 목공 단계에 넣었습니다. 목공에서는 9mm 문선 작업과 가벽 설치, 그리고 안방 욕실의 미닫이문 교체가 핵심입니다.
타일은 600각 포세린과 300x600 사이즈를 섞어 쓰려고 하며, 안방 화장실 샤워 공간 단내림과 조적 파티션 설치, 케라폭시 줄눈 마감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후 필름 작업으로 문틀과 냉장고장, 씽크대 등을 마감하고 마지막에 도배와 강마루 시공으로 끝내려 합니다.
예산은 4천만 원 정도로 잡았고, 가장 중점을 두는 곳은 타일과 목공입니다. 현장 감독은 남편이 낮에 유동적으로 1, 2시간 정도 보고 제가 퇴근 후 18시 이후에 체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로 계획을 잡았을 때 현실적으로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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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목공이랑 타일 비중을 높게 잡으셨네요. 특히 조적 파티션이랑 단내림 들어가면 양생 시간이 충분해야 하는데, 타일 공정 뒤에 바로 다음 공정 잡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양생 기간을 따로 비워두긴 했는데, 정확히 며칠 정도 여유를 두는 게 안전할까요?
이 사례에서는 설비 공사(엑셀 파이프 및 분배기 교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철거 직후 설비 작업을 먼저 진행하고 바닥 평탄화 상태를 확인한 뒤 목공과 타일 순으로 진입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특히 단내림과 조적 작업이 포함된 욕실은 방수 테스트 시간이 필수적이므로 해당 일정의 간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 작업 범위가 상당히 넓으시네요. 문틀부터 씽크대, 붙박이장까지 다 하시려면 작업 시간이 꽤 걸릴 텐데 필름 팀이랑 일정 조율 잘 하셔야겠습니다.
냉장고장 제작이랑 가벽 설치 위치는 도면대로 정확히 나오는지 목수님과 현장에서 다시 한번 체크하세요. 9mm 문선은 마감이 생명이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냉장고 튀어나오지 않게 깊이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현장 실측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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