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입주 후 구배 불량 AS와 줄눈 시공 순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축 입주 후 1년 정도 지났습니다. 입주 전에 케라폭시로 화장실 두 곳 모두 줄눈 시공을 마친 상태였는데, 최근에 욕실 바닥 구배 불량이 발견되어 AS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구배 AS를 위해 타일을 뜯고 다시 잡는 과정에서 기존에 공들여 했던 줄눈 시공이 다 망가졌다는 점입니다. 건설사 협력업체를 통해 다시 줄눈 시공을 받았는데, 처음 제가 따로 섭외해 진행했던 업체와 작업 방식에서 차이가 너무 큽니다.
처음 업체는 백시멘트를 깊게 파내고 꼼꼼하게 채워주셨는데, AS 업체는 굳이 깊게 팔 필요가 없다며 얕게 작업하시더라고요. 결국 케라폭시가 들어간 양도 적어 보이고 마감 퀄리티가 확 떨어졌습니다. 항의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줄눈 시공을 먼저 하고 나면 나중에 타일 AS를 받을 때 줄눈 보상을 해주지 않거나, 아예 AS가 안 된다는 각서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처럼 구배 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공유합니다.
결과적으로 구배 불량이 의심된다면 무조건 AS를 완전히 끝내고 줄눈을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특히 AS 업체와 사설 업체 간의 작업 깊이 차이를 어떻게 확인하고 조율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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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홈케어
후기 15개 · 서울 동대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백시멘트 제거 사진을 전체샷으로 확인하셨어야 했네요. 깊이 파낸 걸 확인해야 충진이 제대로 됩니다.
처음 업체는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AS 업체는 그런 과정 없이 바로 시공해서 확인을 못 했습니다.
구배 불량 있으면 타일 뜯어내야 하는데, 그때 줄눈 다 깨지니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건설사 협력업체는 보통 빠르게 끝내는 게 목적이라 퀄리티 기대하기 어렵더라고요.
줄눈 시공 후에 타일 AS 안 해준다는 각서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정말 그런 경우가 많나요?
네, 줄눈 시공 후에는 타일 하자가 발생해도 줄눈 비용은 보상 안 된다는 입장이더라고요.
입주 전 구배 확인부터 하셨어야 했는데, 1년이나 지나서 발견하셨다니 속상하시겠습니다.
케라폭시가 비용이 꽤 나가는데, 얕게 시공됐다면 내구성 차이가 있을지 걱정되네요.
화장실 두 곳 일정을 따로 잡는 게 쉽지 않죠. 같이 하면 며칠 동안 사용 못 하니까요.
결국 구배 AS가 최우선이네요. 줄눈은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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