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반셀프 준비 중 폴딩도어 샷시 교체 여부와 면허 없는 업체 계약 고민
안녕하세요. 11월 초 입주를 목표로 29평 구축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현재 예산을 어느 정도 잡고 턴키 업체 몇 곳과 미팅하며 시세와 필요 공정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견적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예산이 빠듯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고민이 깊어지네요.
몇 가지 판단이 안 서는 부분이 있어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첫째로 거실 폴딩도어 시공을 생각 중인데, 업체 사장님께서 오히려 확장보다 폴딩도어가 더 비싸다고 하시더라고요. 실제로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폴딩도어를 설치하면 외부 샷시는 안 바꿔도 될 줄 알았는데, 사장님은 교체를 추천하셨습니다. 폴딩도어 시공 시 샷시 교체가 정말 필수적인 선택인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둘째로 업체 계약 관련입니다. 미팅을 하다 보니 실내건축공사업 면허가 없는 업체가 꽤 많았습니다. 보증보험 가입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면허 없이 보증보험만 있는 업체와 턴키 계약을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혹시 이런 경우에 문제가 된 사례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셋째로 주방 가성비 공사입니다. 구축이지만 기존 주방 상태가 나쁘지 않아 최대한 살리고 싶은데요.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오븐, 인덕션을 모두 넣으려면 목공을 전부 뜯고 배선 공사를 새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이 방법밖에 없는지, 아니면 부분 철거나 배선 추가만으로 가전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반셀프 공정별 견적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업체별로 따로 찾고 자재도 직접 사야 하는데, 필요 물량이나 견적을 미리 가늠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견적서를 기준으로 공정을 쪼개서 비교하면 될지, 아니면 처음부터 개별 업체 견적을 따로 받아야 하는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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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반셀프는 턴키 견적서를 참고용으로 쓰시되, 실제로는 공정별 업체에 상세 도면이나 요청 사항을 전달해서 개별 견적을 다시 받으시는 게 정확합니다.
아, 턴키 견적서만 믿지 말고 개별적으로 다시 확인해보라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폴딩도어 설치하신다고 해서 외부 샷시를 무조건 바꿔야 하는 건 아니지만, 구축이면 단열 성능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비용은 현장 상황마다 달라서 단순 비교는 어렵겠네요.
보증보험이 있어도 면허 유무는 법적인 보호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턴키로 크게 진행하신다면 가급적 면허가 있는 업체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가전 제품 종류가 많으시네요. 넣으려는 가전들의 정확한 규격과 전기 용량을 먼저 파악하신 뒤에 목수님과 상의하시면 부분 수정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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