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0평대 준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전체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턴키 업체를 알아보고 있는 단계인데, 몇 군데 상담을 받아보니 공사 기간을 4주에서 6주 정도로 잡으시더라고요.
진행하려는 내역은 도배와 강마루 철거 후 재시공, 화장실 2개와 싱크대 올수리, 조명 공사, 각종 붙박이장 설치, 현관 및 베란다 수리, 그리고 중문 교체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샷시 교체는 따로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심플하고 깔끔하면서도 나중에 관리가 편한 집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산은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 사이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정도 범위의 공사 내역과 평수를 고려했을 때 적정한 예산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을 매일 할 수는 없고, 퇴근 후에나 가끔 방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턴키로 진행하면 공정별 세부 계획은 업체에서 알아서 짜주시겠지만, 제가 미리 알고 있어야 할 주의사항이나 체크리스트가 있을까요? 특히 준신축의 경우 어디까지 뜯어내고 수리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댓글 6
먼***집
40평대면 생각보다 공정 간 간섭이 많아서 6주 정도 잡으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특히 마루 철거하고 재시공하는 일정 확인해 보세요.
집***보
네, 업체에서도 넉넉하게 잡는 게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일정 밀리면 입주 때 곤란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초***붕
퇴근 후에만 방문 가능하시다면 현장 사진을 매일 공유해달라고 요청하세요.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게 다르지만, 기록이 남아야 나중에 확인이 쉽습니다.
하***꿈
예산 범위가 넓으신데, 관리 편한 것에 중점을 두신다면 자재 선택 단계에서 내구성이 좋은 것들로 제안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꼼***계
맞아요. 특히 주방이나 욕실은 디자인보다 관리 효율성을 먼저 따져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닥
샷시를 제외하고 올수리하시는 거면 준신축 특성상 기존 자재 상태가 어떨지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