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0평대 리모델링 시 욕실 덧방과 거실 천장 목공 작업의 예산 배분 기준
이번에 연식이 꽤 된 39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서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 상태를 보니 전형적인 구축 스타일이라 고민이 많네요.
거실은 천장을 짓누르는 느낌의 박스형 형광등이 있고, 투박한 몰딩 선이 겹쳐 있어서 굉장히 올드해 보입니다. 주방 역시 예전에 유행했던 유광 마감재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전체적인 톤이 산만하고 답답한 인상이에요. 침실 쪽 수납 가구들도 문짝 라인이 잘게 쪼개져 있어 시각적으로 꽉 막힌 느낌이 듭니다.
다행히 욕실은 골조 상태가 양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덧방으로 진행해서 비용을 최대한 아끼고, 대신 그 예산을 거실 천장 목공 작업이나 조명 레이아웃 수정, 그리고 바닥과 벽지 톤 정리 같은 곳에 집중해서 투자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낡은 것을 바꾸는 게 아니라, 라이트 오크 톤의 우드와 웜 그레이 계열의 벽지를 조합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정돈하고 싶은데요. 구축 특유의 투박한 요소들을 걷어내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려면 어떤 부분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판단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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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욕실 골조가 괜찮다면 덧방이 가성비 최고의 선택이죠. 저도 구축 갈 때 욕실에서 아낀 돈으로 거실 우물천장 새로 짜고 간접조명 넣었는데 만족도가 훨씬 높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욕실보다는 거실의 개방감을 살리는 게 집 전체 인상을 바꾸는 데 더 중요할 것 같아 그렇게 생각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욕실 골조의 양호함이 확인되었으므로, 철거 비용과 공기를 줄일 수 있는 덧방 시공을 먼저 고려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확보된 예산을 천장 마이너스 몰딩이나 매입등 분산 배치 같은 목공 및 전기 공정에 투입하면 구축 특유의 답답함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주방 유광 마감은 정말 답답하죠. 혹시 주방 가구 전체 교체 예정이신가요 아니면 필름 작업만 생각하시나요?
아직 결정 못 했는데, 유광 느낌을 완전히 지우고 싶어서 전체적으로 톤을 맞춘 신규 제작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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