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크기에 맞춘 케라폭시 색상 선택의 차이 | 광교40단지 아파트
광교40단지 아파트의 욕실 두 곳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과정 중 줄눈 시공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욕실마다 타일의 크기와 스타일이 제각각이라 어떤 색상의 줄눈을 매칭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각 공간의 타일 톤과 일체감을 줄지, 아니면 대비를 통해 포인트를 줄지 결정하는 과정부터 짚어볼게요.

벽 타일의 줄눈을 채워 넣는 과정입니다. 안방 욕실은 300*600 사이즈와 300*300 사이즈의 타일이 혼용되어 있으며, 여기에 케라폭시 130번을 적용했습니다. 타일과 줄눈의 색상을 맞추면 시각적으로 끊김 없이 이어지는 느낌을 주어 공간이 정돈되어 보입니다.
그런데 모든 욕실을 비슷하게 맞추기보다, 타일의 성격에 따라 줄눈 색상을 다르게 가져가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밝은 타일에 어두운 줄눈을 쓰거나 그 반대의 조합을 선택하면 타일 고유의 격자무늬가 살아나며 색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샤워 설비가 설치된 벽면의 줄눈 마감 상태입니다. 거실 욕실은 600*600 크기의 대형 타일이 시공되었으며, 케라폭시 112번으로 마감했습니다. 타일의 크기가 클수록 줄눈의 선이 단순해지는데, 이때 적절한 색상을 선택해야 타일의 면 분할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줄눈 시공 전에는 기존의 백시멘트를 긁어내는 밑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정밀하게 이루어져야 케라폭시 자재가 타일 사이에 밀착되어 들뜸 없이 매끄러운 표면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안방과 거실 욕실 두 곳 모두 전체 시공이 이루어졌습니다. 타일의 규격과 색상이 다른 두 공간에 각각 케라폭시 130번과 112번을 적용하여 마감한 상태입니다.
욕실의 전체적인 톤과 타일 크기를 고려해 케라폭시 130번이나 112번 같은 구체적인 색상 번호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팩토리
줄눈 · 서울 노원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6
저도 곧 욕실 공사 예정이라 줄눈 색상 고민 중이었는데, 130번이랑 112번 번호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서 참고가 많이 됐어요.
밝은 타일에 어두운 줄눈 조합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말씀에 꽂혔어요. 대비를 주면 격자무늬가 살아나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는데요?
맞아요. 일체감을 주는 것도 좋지만, 타일의 성격에 따라 대비를 주면 또 다른 매력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더라고요.
안방이랑 거실 욕실 줄눈 색상을 다르게 가져가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타일 성격에 맞춰서 선택하는 팁 정말 유용하네요!
케라폭시 130번 색상이 타일이랑 정말 일체감 있게 잘 어울리네요. 안방 욕실처럼 정돈된 느낌이 너무 좋아요.
거실 욕실 600*600 대형 타일에 112번 매칭하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면 분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서 세련돼 보여요.
줄눈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신축 입주 시 줄눈 시공 진행했는데 밑작업과 색상 선택 기준이 적절했는지 궁금합니다
- 600각 타일 욕실 바닥 줄눈을 케라폭시나 퍼플렉스로 갈아탈지 고민입니다
- 샤워부스 유리벽 쪽 줄눈 탈락 현상, 부분 보수나 셀프 시공이 가능할까요
- 타일 틈새가 좁은 경우 폴리우레아보다 케라폭시가 나은 선택일지 고민입니다
- 신축 입주 전 에폭시 줄눈 선택 시 양생 기간과 자재별 비용 차이 판단 질문
줄눈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