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력벽 철거 불가로 인한 주방 레이아웃 변경과 다이닝룸 구성 제안, 적절할까요
보관 이사 후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산과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셀프는 엄두가 안 나 턴키 업체에 맡겨 진행 중인데, 계획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 고민입니다.
가장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이 거실과 주방 사이의 빨간 벽면이었는데, 확인 결과 내력벽이라 철거가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철거하면 큰일 난다고 하셔서 업체 사장님께서 차선책으로 레이아웃 변경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우선 냉장고 위치를 옮겨서 최대한 개방감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구조가 평면도와는 다르게 현관 옆방이 가벽 없이 작은 거실처럼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활용해 주방 쪽 거실을 다이닝룸으로 쓰고 끝쪽을 메인 거실로 연출하는 안을 제안받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안 되는 것과 되는 것을 명확하게 짚어주시고 주방과 안방 욕실에 대해서도 여러 대안을 주셔서 믿고 결정하긴 했지만, 막상 공사가 시작되니 이 구조가 실제로 구현되었을 때 동선이나 개방감이 괜찮을지 계속 걱정이 됩니다.
퇴근 후에 매일 현장에 들러 확인하고 있는데, 내력벽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냉장고 위치 변경과 다이닝룸 분리라는 선택지가 최선이었을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구조 변경 제안을 받아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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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내력벽은 정말 손댈 수 없는 영역이라 어쩔 수 없네요. 냉장고 위치만 잘 잡아도 시각적인 답답함이 많이 사라지니 너무 걱정 마세요.
맞아요, 사장님도 그 부분을 강조하시더라고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다이닝룸을 따로 분리하면 공간 활용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메인 거실을 온전히 휴식 공간으로 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으실 거예요.
현관 옆 공간을 다이닝룸으로 쓰신다면 가구 배치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 가구 사이즈는 미리 체크하셨나요?
네, 제안해주신 레이아웃에 맞춰서 가구 배치까지 같이 상의하고 결정했습니다.
안 되는 부분을 확실히 말해주는 업체가 오히려 믿음직하죠. 억지로 철거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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