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만 하려다 주방과 욕실까지 범위가 넓어진 부분 인테리어 진행 경험과 고민
준신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정말 간단하게 도배만 새로 하고 들어가려고 계획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준비를 시작하니 도배를 하는 김에 다운라이트 조명까지 설치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조명을 바꾸다 보니 주방 분위기도 조금만 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욕실까지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샷시와 바닥, 문틀 정도만 남기고 집안의 거의 모든 부분을 바꾸는 수준으로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완전한 셀프 인테리어를 생각했지만, 공부할수록 개인이 모든 공정을 관리하는 게 쉽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턴키와 셀프의 중간 형태인 인테리어 대행 서비스를 통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소통이 빠르고 감각이 좋은 팀을 만나 의지하며 진행했고, 덕분에 현관에 1200각 대형 타일을 깔고 주방 상판과 수전, 욕실 간접등까지 제 취향대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진행 과정에서 결정해야 할 자재와 세부 사항이 너무 많아 밤잠을 설칠 정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것저것 추가하는 게 너무 과한 욕심은 아닐지, 혹은 전체적인 조화가 깨지는 건 아닐지 계속 불안하더라고요. 막상 완공된 집을 보니 뿌듯하긴 하지만, 저처럼 부분 시공으로 시작했다가 범위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경우에 어떤 기준으로 적정선을 판단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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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원래 도배만 하려다 조명, 주방 순으로 넘어가는 게 국룰이죠. 저도 그랬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맞아요, 하나를 바꾸면 옆에 있는 게 계속 거슬려서 결국 다 바꾸게 되더라고요.
대행 서비스를 쓰셨으면 소통은 편하셨겠어요. 혹시 자재 발주하실 때 업체 가격으로 진행하신 건가요?
이 사례에서는 초기 계획(도배)에서 기능적 개선(조명)과 심미적 개선(주방, 욕실)으로 범위가 확장된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전체 예산의 상한선을 먼저 정하신 뒤, 우선순위에 따라 공정을 추가하며 잔여 예산을 확인하는 순서로 판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현관 대형 타일이랑 욕실 간접등 사진 궁금해요. 준신축이면 기존 자재 상태가 괜찮았을 텐데 과감하게 바꾸신 결정이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우신 것 같네요.
저도 지금 도배만 생각 중인데 글 읽으니 불안해지네요. 대행 서비스는 턴키랑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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