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차 20평대 아파트 부분 리모델링 반셀프 공정 계획과 예산 적절성 문의
안녕하세요. 이번에 반셀프 인테리어에 처음 도전해보는 초보입니다. 계획을 짜는 단계부터 너무 막막해서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집은 준공 11년 차 된 전용 74㎡ 아파트입니다. 샷시를 포함해 전반적인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 전체 수리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고치는 부분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현재 생각 중인 일정은 철거 1일, 목공과 전기 1일, 목공과 주방 2일, 화장실과 타일 3일, 도배 1일로 총 8일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철거는 바닥 강마루를 유지하고 주방 하부장과 냉장고장 옆 붙박이장, 상판, 아일랜드 상판, 후드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안방 드레스룸의 문과 상판, 문틀 및 몰딩을 제거하고 도배를 하려는데 보양 작업이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화장실 두 곳은 타일을 제외하고 올 철거 후 덧방으로 진행하고, 현관 타일과 입구 아래 인조대리석, 전체 조명, 천장 몰딩과 걸레받이도 철거 대상입니다.
목공으로는 전체 몰딩과 걸레받이 시공, 드레스룸 보양 및 아치형 문을 화장대 앞으로 옮기는 작업을 계획했습니다. 전기는 거실 양끝에 3인치 매립등 6곳과 복도 매립등 2개를 설치하고, 안방 벽면과 아일랜드장 옆, 홈바장 안쪽에 콘센트를 신설하려 합니다.
주방 설비는 하부장, 홈바, 중문을 설치하고 상판류와 현관 바닥 대리석 작업을 진행합니다. 화장실은 타일 덧방 후 변기, 세면대, 욕조 등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며, 도배는 디아망 회벽크림화이트로 선택하고 장판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공정별로 특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예산은 15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각 공정별로 어느 정도 비용이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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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 보여요. 목공이랑 전기가 겹치거나 주방이랑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현장에서 조율 안 되면 하루 이틀 금방 밀립니다.
아무래도 일정이 너무 붙어있을까요? 혹시 여유를 둔다면 어느 공정 사이에 하루 정도 더 넣는 게 좋을까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 범위가 넓고 드레스룸 구조 변경과 전기 신설 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철거 후 전기 배선 작업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고 목공 마감이 들어가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아치형 문 이동 시 벽체 보강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디아망지는 일반 벽지보다 두꺼워서 밑작업이 정말 중요해요. 목공 단계에서 벽면 수평이 잘 맞는지 꼭 확인하세요.
화장실 덧방 하실 때 기존 타일 접착 상태 확인하셨나요? 11년 차면 대부분 괜찮겠지만, 들뜬 곳이 있으면 그 부분은 걷어내야 해서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맞아요. 덧방 예정이라도 현장 방문했을 때 타일 두드려보고 빈 소리 나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1500만 원으로 주방, 욕실 두 곳, 목공, 도배까지 다 하시려면 자재비를 정말 타이트하게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홈바장 안쪽 콘센트 신설하시는 거 좋은 선택이네요. 다만 주방 가구 들어오기 전에 전기 작업이 완벽히 끝나야 가구 설치 때 깔끔하게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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