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후 마감 하자 점검 시 필름 들뜸과 벽지 까짐의 허용 범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턴키 업체를 통해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이제 막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업체에서 추천해준 색감대로 타일, 벽지, 마루를 진행했고, 목공으로 가벽 세우기와 우물천장, 실링팬 보강까지 마쳤습니다. 필름 작업은 샷시와 문, 걸레받이, 붙박이장, 현관문까지 광범위하게 들어갔고 화장실 2개도 전체 공사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공사 과정에서 밴드로 현장 사진을 공유받으며 피드백을 주고받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소통이 조금 느슨해진 느낌이 있어 불안한 마음으로 최종 하자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이 깔끔해서 만족스럽지만, 세밀하게 살펴보니 필름지가 살짝 떠 있는 부분들이 보이고 벽지가 미세하게 까진 곳들이 몇 군데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큰 문제는 없어서 이 정도면 그냥 넘어가도 될 수준인지, 아니면 반드시 수정을 요청해야 하는 부분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 현관 팬트리 쪽은 타일 덧방을 하면서 디딤석과 단차가 생겨 모서리를 대각선으로 자르고 실리콘 마감을 해주셨는데, 이런 식의 보완 마감이 일반적인 처리 방식인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홈바장 타공 실수로 재시공을 받은 경험이 있어, 눈에 잘 안 띄는 작은 들뜸이나 까짐도 나중에 문제가 될지 걱정이 됩니다.
보통 턴키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이 정도의 미세한 마감 이슈들은 어디까지 수정 요청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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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필름 들뜸은 시간이 지나면 더 벌어질 수 있어서 웬만하면 다 잡아달라고 하세요. 벽지 까짐도 눈에 띄는 곳이면 당연히 수정 대상입니다.
역시 다 요청드리는 게 맞겠죠? 아주 미세한 부분이라 고민했는데 말씀 듣고 다시 리스트 작성해야겠네요.
타일 덧방 하면 기존 디딤석이랑 높이가 안 맞아서 대각선 컷팅 후 실리콘 마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건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마감법 중 하나입니다.
홈바장 재시공까지 해주신 업체라면 책임감이 있어 보이네요. 필름 들뜬 곳 사진 찍어서 리스트로 전달하시면 금방 보수해주실 것 같습니다.
네, 다행히 가구 문제는 빠르게 해결해주셔서 믿음이 가긴 하는데 마감 부분만 조금 더 꼼꼼히 확인해보려고요.
벽지 까진 건 부분 보수가 쉬우니 꼭 말씀하세요. 나중에 입주하고 나서 발견하면 업체 부르기가 더 번거롭습니다.
필름지가 뜬 위치가 어디인가요? 모서리 쪽인지 아니면 평면 쪽인지에 따라 보수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로 문틀 모서리 쪽이랑 걸레받이 꺾이는 지점에서 조금씩 보입니다.
디딤석 단차 마감은 사진으로 봐야 정확하겠지만,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덮였다면 사용하시면서 큰 불편함은 없으실 거예요.
턴키인데도 필름 들뜸 정도면 양호한 편인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잔금 치르기 전에 다 잡아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벽지 까짐은 조명 켰을 때 보이면 정말 신경 쓰이더라고요. 꼭 수정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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