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수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비 소식으로 일정이 밀릴 때 대처 방법 질문
대평수 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며 공정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뼈대만 남기고 다 바꾸는 수준이라 철거부터 설비, 목공, 타일, 도배, 장판, 전기, 가구까지 거의 모든 공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욕실 2곳의 올철거 후 방수 작업, 현관 확장 및 가벽 철거, 주방 펜트리장 철거, 그리고 거실과 방 4곳의 단내림 작업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에어컨 6대 설치와 전기 배선 공사, 그리고 욕실 조적 젠다이 설치와 같은 설비 작업도 계획에 넣었습니다.
전체적인 공정 순서는 철거 후 에어컨 배관, 전기, 목공, 타일, 욕실 셋팅, 도배와 장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구 설치와 입주청소 순으로 잡았습니다. 입주 예정일까지 시간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타이트하게 일정을 짰습니다.
그런데 최근 비 소식이 잦아지면서 양중 작업이 어려워지고 전체적인 공정이 조금씩 밀리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아침 1시간과 퇴근 후 저녁 시간에만 현장 확인이 가능한 상황인데, 이렇게 기상 상황으로 일정이 꼬이기 시작하면 이후 공정들을 어떻게 조정하고 판단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특히 누수나 곰팡이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부수고 새로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일정이 밀린다고 해서 서두르다가 놓치는 부분이 생길까 봐 걱정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 간 간격을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일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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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대평수라 공정 하나만 밀려도 뒤에 줄줄이 영향이 크겠네요. 특히 목공이나 타일 쪽은 양생 시간이 필요해서 억지로 당기면 위험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더 걱정입니다. 퇴근 후에만 갈 수 있다 보니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가 어렵네요.
양중이 안 되면 자재가 못 들어오니 시작 자체가 안 되죠. 다음 공정 팀장님들께 미리 상황 공유하시고 가능한 날짜를 다시 조율하시는 게 최선입니다.
누수랑 곰팡이 잡으려고 올철거 결정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일정 밀리는 것보다 기본 공사 제대로 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저도 비슷한 평수 진행했었는데, 목공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지더라고요. 중문이나 터닝도어 설치 날짜가 목공 마감과 잘 맞는지 다시 확인해 보세요.
퇴근 후 확인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정별로 작업 완료 사진을 요청하시고, 다음 팀이 들어오기 전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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