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에 따라 달라지는 가사시간과 닥터블레이드의 정밀함 | 과천 르센토데시앙
과천 르센토데시앙 신축 아파트의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타일 마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화장실 백시멘트 제거와 무메지 케라폭시 시공을 동시에 진행한 사례예요.
줄눈 시공을 앞두고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 타일과 이질감이 없을지 고민되는 순간이 많죠. 어떻게 색상을 맞추고 어떤 도구로 마감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에 사용된 수공구와 소형 기기들이 보입니다. 케라폭시 시공 시에는 제조사의 매뉴얼을 준수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세척과 충진 단계에서 도구의 선택이 품질을 결정합니다. 전자인쇄에 쓰이는 닥터블레이드를 활용해 줄눈재를 밀어 넣으면 훨씬 신속하고 정확하게 면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에폭시 줄눈은 기온이라는 변수에 매우 민감합니다. 기온이 20~25도일 때는 가사시간이 40분 정도 확보되지만, 27도를 넘어가면 20분으로 급격히 줄어들어 세척 속도가 빨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현장 온도에 맞춰 작업 템포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색 계열 타일 사이의 좁은 틈을 메운 모습입니다.
세척과 청소 과정을 거치면 타일 표면에 남은 잔여물을 제거하고 매끈한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무메지 시공은 타일과 줄눈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므로 정밀한 세척 도구의 개선과 반복적인 테스트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번 현장은 화장실 두 곳의 벽과 바닥을 포함해 주방 미드웨이, 기둥, 현관, 안방 베란다, 세탁실까지 넓은 범위를 다뤘습니다. 특히 화장실은 기존 백시멘트를 모두 제거한 뒤 케라폭시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간별로 마페이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10, 111, 112, 114번과 144번 초콜렛 색상을 적용했고, 아덱스 EG15 무메지 시공을 병행했습니다. 타일 크기에 따라 안방 화장실과 공용 화장실은 300*300 바닥과 300*600 벽 타일을, 주방과 현관은 600*1200 및 600*600 포세린 타일을 기준으로 작업했습니다.
마페이 케라폭시 이지디자인과 아덱스 EG15의 색상 조화를 고려해 마감한 현장이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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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케라폭시 110번이랑 111번 색상 조합이 타일이랑 이질감 없이 정말 자연스럽게 어울리네요.
안방 베란다랑 세탁실에 144번 초콜렛 색상을 쓰셨는데, 어두운 톤이라 관리하기 편할지 궁금해요.
초콜렛 색상은 짙은 톤이라 오염이 덜 보일 수 있어 베란다나 세탁실 같은 공간에 자주 활용되는 색상이에요.
닥터블레이드로 줄눈재를 밀어 넣는 방식은 처음 보는데 면 잡는 게 확실히 정교해 보이네요.
주방 미드웨이랑 현관에 112번 색상을 통일해서 적용하신 건가요? 톤이 일정해서 깔끔해 보여요.
기온이 27도 넘으면 가사시간이 20분으로 줄어든다니 날씨 영향이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맞아요, 에폭시 줄눈이 온도에 민감해서 현장 기온에 맞춰 작업 템포를 조절하는 게 핵심이라고 해요.
저도 곧 신축 입주라 화장실 백시멘트 제거 후 케라폭시 시공 고민 중인데 색상 선택에 참고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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