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 미팅 때 사진과 실물 색상 차이, 어디까지 수용하고 결정해야 할까요

햇***집

이번에 턴키로 진행하면서 자재 미팅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미팅 전에 인스타그램이나 커뮤니티 사례들을 참고해서 가구와 도배지는 어느 정도 마음속으로 골라두었습니다. 하지만 대리석, 마루, 필름 같은 자재들은 제가 미리 봐둔 것들과 실제 컬러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확인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려고 했어요.

그런데 막상 실물을 보니 제가 화면으로 봤던 색감과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고요. 특히 마루의 경우, 나중에 배치할 가구 포인트 컬러와 톤을 맞춰야 해서 샘플을 하나하나 대조하며 골랐는데도 조명이나 환경에 따라 느낌이 달라 보였습니다.

타일은 원래 600*600 사이즈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당자분께서 600*1200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해주셔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샷시 필름 작업 때는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녹슨 부분을 담당자분이 짚어주셔서 교체하기로 한 상황이고요.

벽지는 남편이 선택한 회벽 크림 화이트 톤으로 결정했는데, 이 역시 실물을 보니 생각했던 것과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결국 실물을 확인하고 결정하긴 했지만, 나중에 시공 후에 사진에서 봤던 그 느낌이 안 나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이 남습니다.

다들 자재 고르실 때 사진과 실물 색상 차이를 어느 정도로 느끼시나요. 실물을 보고 결정했다면 시공 후의 결과물은 믿고 기다려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더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기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먼***루5일 전

원래 화면이랑 실물은 무조건 다르더라고요. 샘플북보다는 실제 시공 사례 사진을 많이 보시고, 결정은 무조건 실물 샘플로 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햇***집5일 전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실물을 보려고 노력했는데도 집에 와서 생각하니 계속 찝찝하네요.

초***튼5일 전

타일 사이즈 업그레이드 받으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600*1200이 훨씬 넓어 보이고 고급스럽거든요.

나***낌5일 전

마루는 특히 조명 영향을 많이 받아서, 샘플을 가져오실 수 있다면 집 조명 아래서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햇***집5일 전

샘플을 따로 챙겨올 생각은 못 했는데, 지금이라도 가능한지 여쭤봐야겠어요.

하***아5일 전

회벽 크림 화이트면 무난하게 예쁠 거예요. 다만 벽지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감이 확 바뀌니 너무 걱정 마세요.

꼼***사5일 전

샷시 녹슨 부분 찾아내신 건 정말 다행이네요. 그런 세세한 부분 챙겨주는 담당자라면 믿고 진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구***펴5일 전

동감합니다. 자재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게 시공자의 꼼꼼함인데, 기본기가 좋아 보이시네요.

차***이5일 전

필름지도 롤 형태로 크게 봐야 느낌이 오는데, 작은 샘플 칩으로만 보신 건 아니겠죠?

바***가5일 전

저도 아이 데리고 미팅 갔을 때 정신없어서 대충 고른 기억이 있네요. 지금이라도 확신이 안 서시면 결정서 확정 전에 다시 한번 확인 요청하세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턴키 글 모두 보기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