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톤 바닥재 선택 시 가정집 느낌을 덜어내고 호텔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요

바***중

다음 달부터 반셀프 인테리어 공정을 시작하는데 바닥재 결정 단계에서 계속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아이 둘이 성인이 될 때까지 오래 살 집이라 무엇보다 내구성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찍힘이나 긁힘에 강하다는 제품 위주로 찾아보았고, 쇼룸에서 실물을 확인했을 때 블랙 톤과 잘 어울리며 시크한 느낌을 주는 내추럴 컬러 제품을 골라두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정하려니 한편으로는 너무 전형적인 가정집 느낌이 강한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예전에 많이 쓰던 우드색 장판과 비슷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제가 원하는 호텔 같은 분위기를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베스트셀러라는 크레마 계열의 밝은 컬러도 살펴보았지만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사실 인테리어 효과만 생각한다면 회색빛이 도는 타일 강마루가 최적일 것 같은데, 아이들이 있다 보니 찍힘이나 들뜸 현상이 발생할까 봐 선뜻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셨거나 이미 시공하신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레이 톤으로 방향을 바꾼다면 현재 고려 중인 다른 그레이 계열 시리즈들로 변경하는 것이 나을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먼***집4일 전

아이들이 있으면 내구성이 정말 중요하죠. 우드톤도 조명이나 가구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뀌니 너무 걱정 마세요.

바***중4일 전

맞아요, 내구성이 제일 걱정이라 우드톤으로 기울었는데 분위기 때문에 계속 미련이 남네요.

그***아4일 전

회색빛 타일 강마루가 시각적으로는 훨씬 세련되어 보이긴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찍힘 걱정은 어느 정도 감수하셔야 할 거예요.

바***중4일 전

그 부분이 가장 고민입니다. 아이들이 칠칠맞은 편이라 찍힘이 생기면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서요.

나***향4일 전

우드톤이라고 다 같은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붉은 기가 빠진 내추럴 톤인지 확인해 보셨나요?

시***자4일 전

맞습니다. 붉은 기가 없어야 촌스럽지 않고 모던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집***심4일 전

호텔 느낌을 원하신다면 바닥보다는 벽지와 조명 조화를 먼저 생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자4일 전

결국 관리가 편한 게 최고입니다. 아이들 키우는 집이면 내구성 좋은 제품으로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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