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거실 구조 변경 시 콘센트 신설을 위한 목공 작업 범위와 판단 기준
이번에 40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며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거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서 기존 설계와는 반대로 티비와 쇼파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방향을 바꾸다 보니 기존 콘센트 위치가 맞지 않아 새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목공 작업을 추가로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거실 벽이 두꺼워지면서 실제 가용 면적이 조금 더 좁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가 비용까지 들여서 진행한 작업인데, 결과적으로 공간이 좁아진 것을 보니 그냥 원래 설계대로 배치할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듭니다.
또한 거실 확장부 샷시를 단창에서 이중창으로 교체하고 터닝도어를 설치했는데, 기존에 쓰던 차르르 커튼을 그대로 가져와 걸어보니 창문 폭이 좁아져서 레일 하나만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리가 부족해서 커튼이 한쪽밖에 안 걸리고 창문 전체를 다 가리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남은 고리들을 활용해 커튼을 잘라서 걸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구축 리모델링 시 이렇게 구조를 바꾸기 위해 벽을 세우는 목공 작업을 했을 때, 어느 정도의 공간 손실을 감수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좁아진 창폭에 맞춰 기존 커튼을 수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일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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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벽 두께가 얼마나 두꺼워졌나요? 보통 콘센트 매립이나 수평 잡으려고 가벽을 세우면 몇 센티미터 정도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봐도 전보다 벽이 튀어나온 게 느껴져서 가구 배치할 때 조금 아쉽더라고요.
커튼 고리가 부족한 건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잘라서 쓰면 패턴이나 길이가 안 맞을 수 있으니, 차라리 고리만 추가로 구매해서 달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구축은 배선 작업할 때 벽을 뜯거나 새로 세우는 경우가 많아서 공간 손실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콘센트 위치가 안 맞으면 멀티탭 선이 거실에 다 노출되니까 차라리 지금 선택이 깔끔하실 거예요.
맞아요, 선 노출되는 게 싫어서 무리하게 진행했는데 막상 좁아지니 계속 눈에 밟히네요.
저도 구축 턴키 했는데 샷시 바꾸고 나면 창폭이 미세하게 달라져서 기존 커튼 안 맞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수선집에 맡기시는 게 가장 깔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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