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와 욕실 전체 공사 제외하고 부분 수리만 진행할 때 적정 예산과 진행 방식 고민
이번에 세입자 퇴거 후에 집을 수리해서 다시 내놓으려고 합니다. 복도식 아파트이고 실평수는 14평 정도 되는 방 2개, 화장실 1개 구조입니다.
다행히 샷시와 베란다 쪽은 집령이 10년 미만이라 상태가 괜찮아서 그대로 사용해도 될 것 같고, 화장실은 타일 10장 정도만 교체하면 될 정도로 파손 부위가 적습니다.
인테리어 경험이 전혀 없는 여자라서 처음부터 끝까지 턴키로 맡겨볼까 생각 중인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생각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기간은 두 달 정도로 넉넉하게 잡고 있어서, 한땀한땀 반셀프로 수리해보는 방향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문 철거 및 재시공, 붙박이장 위치 조정, 싱크대와 신발장 필름지 작업, 싱크볼 교체, 냉장고장 설치, 도배와 장판, 화장실 타일 부분 교체, 그리고 조명과 실링팬 설치까지입니다.
이 정도 범위로 진행했을 때 총비용 천만 원 이내로 잡으면 봐줄 만하게 나올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예쁘게 나올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
아예 경험이 없다 보니 처음에는 그냥 다 시공을 맡기고 옆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는 게 나을지, 아니면 바로 반셀프로 도전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천만 원 예산이면 생각하신 항목들을 다 넣기에 빠듯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필름이나 목공 작업이 들어가면 변수가 많거든요.
역시 예산이 타이트할까요? 최대한 효율적으로 짜보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이 사례에서는 전체 공정이 아닌 부분 수리 위주이므로, 공정 간의 간섭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장 설치나 붙박이장 이동 같은 목공 작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도배와 장판 마감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필름 작업 역시 면 정리가 필요하므로 순서를 잘 잡으셔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완전 초보시라면 턴키가 마음 편하시겠지만, 14평 소형 평수에 부분 수리만 하는 경우에는 턴키 업체에서 잘 안 받아주거나 비용을 높게 부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 평수가 작아서 업체 섭외가 어려울 수도 있겠군요. 그 점은 생각 못 했습니다.
도배랑 장판만 해도 분위기가 확 바뀌니까 그쪽에 힘을 주시고, 필름지는 색상 선택만 잘하셔도 충분히 예쁘게 나올 거예요.
화장실 타일 10장 교체면 아주 간단한 작업인데, 이걸 위해 타일 기술자를 부르면 인건비 비중이 너무 커집니다. 다른 공정이랑 묶어서 진행하시는 걸 추천해요.
맞아요. 타일 한두 장 때문에 반일치 인건비 다 주는 건 너무 아깝죠.
반셀프로 하시면 공부는 많이 되겠지만 스트레스가 상당하실 거예요. 기간이 넉넉하시다니 하나씩 천천히 알아보세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2베이 아파트 턴키 업체 선정 시 견적서 상세도와 계약 조건 판단 기준 질문
- 크림화이트와 우드 톤 조합 시 자재 매칭과 공간 활용 판단 기준 질문
- 턴키 마감 후 발견한 가구 자재 오시공과 조명 위치 불일치 대응 방법 질문
- 반셀프 진행 중 공정별 시공팀 조율과 자재 준비 범위에 대한 판단 기준 질문
- 반셀프 공정 순서 꼬였을 때 재작업 범위와 비용 손실 판단 질문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