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구축 올수리, 턴키 업체 선정 시 잔금 비율과 AS 기간의 적정성 판단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면서 생애 첫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을 아끼고 눈탱이 맞지 않으려고 반셀프 공부를 시작했으나, 현실적으로 20개월 아기 가정보육에 직장 생활까지 병행하는 워킹맘이라 물리적인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았습니다. 이사 일정 때문에 타지에서 단기 임대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결국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턴키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만난 업체와 상담 후 계약을 진행했는데, 일반적인 사례와 조금 다른 조건들이 있어 이 부분이 업체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우선 잔금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보통 착공 전후로 대부분의 비용을 받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 업체는 마감 확인 후 잔금을 50%나 남겨두는 구조입니다. 또한 AS 기간을 보통의 1년이 아닌 3년으로 제안받았습니다.
공사 과정에서는 현장을 매일 방문하지 못하고 카톡으로 공유받는 사진에 의존했는데, 다행히 하자가 없었고 디자이너의 자재 추천이나 일정 변경 요청에도 유연하게 대응해주셨습니다. 특히 실측 후 최종 견적까지 추가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잔금 비율이 높고 AS 기간이 긴 조건이 실제로 시공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볼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놓치고 있는 리스크가 있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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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잔금 50%는 진짜 파격적이네요. 보통 10% 정도만 남기거나 아예 다 받는 경우도 많은데, 그만큼 마감에 자신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놀라웠어요. 제 업계에서도 이렇게는 못 할 것 같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잔금 비율이 높다는 점이 시공사의 책임 시공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서상에 AS 3년의 범위가 단순 하자 보수인지, 소모성 자재까지 포함인지 명확히 구분하여 확인하시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AS 3년 보장도 좋지만, 실제 업체가 그 기간 동안 유지될 수 있는 규모인지 확인해보셨나요? 너무 작은 업체면 나중에 연락 두절될 위험도 있어서요.
추가금 없는 게 진짜 킥이네요. 구축은 뜯어봐야 안다고 해서 늘 추가금 공포가 있는데, 실측 단계에서 정밀하게 잡으신 모양입니다.
공감합니다. 추가금 없이 끝났다면 사장님이 현장 경험이 정말 많은 고수일 확률이 높겠네요.
현장을 안 가셨는데 하자가 없었다니 운이 좋으셨거나 업체가 정말 성실한 곳이네요. 보통은 턴키라도 매일 가서 체크하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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