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선정 전 견적서와 사업자 정보 확인 시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면서 턴키 업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몇 군데 상담을 받았는데, 업체마다 말이 너무 달라서 혼란스럽네요.
어떤 곳은 경력이 수십 년이라고 강조하시는데, 단순히 연차만 믿고 계약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 업체는 전속 시공팀이 다 있다고 하시는데, 이게 실제로 정직원이 있다는 뜻인지 아니면 그냥 자주 쓰는 외주 팀을 말씀하시는 건지 구분이 안 가네요.
특히 사업자 등록증을 확인해보니 대표자 명의와 실제 상담해주시는 분이 다른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약을 진행해도 나중에 하자가 생겼을 때 문제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사무실 주소와 실제 운영 장소가 다른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도 꼭 확인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미팅 때 제가 원하는 특정 자재를 말씀드리면 견적이 갑자기 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업체에서 추천하는 저렴한 자재로 유도하시는 것 같은데, 이럴 때 제가 직접 자재를 구매해서 제공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까요?
마지막으로 도면 제공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어떤 분은 도면이 굳이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실측 기반의 2D나 3D 도면을 제공하지 않는 업체는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도 될까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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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최소 5곳은 받아보세요. 단가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어서 많이 비교해봐야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싼 곳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네, 귀찮더라도 최대한 많이 받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도면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업체의 업무 능력을 보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측 도면 안 주는 곳은 나중에 소통 오류 생길 확률이 높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사업자 명의와 실무 대표가 다른 경우, 명의 대여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재 유도의 경우, 직접 구매 후 제공하는 방식이 가능하지만 공정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으므로 계약서에 명시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책임 소재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계약서 명시 부분 꼭 챙겨야겠습니다.
가족끼리 운영하는 곳은 신뢰도는 높을 수 있는데, 외부 전문가를 안 쓰고 가족들끼리만 하면 시공 오류가 나도 원인을 못 찾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소통하실 때 실장님보다는 대표님이나 대리급 이상과 직접 소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실무 경험 없는 실장님과만 얘기하다가 나중에 낭패 본 적이 있어요.
전속팀 있다는 말 너무 믿지 마세요. 대부분 필요할 때 부르는 외주입니다. 차라리 한 업체와 오래 합을 맞춰온 팀인지 확인하는 게 더 실속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곳만 찾으시면 싼 자재 쓸 확률이 높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라면 적당한 가격대를 유지하는 곳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불필요하게 비싼 공사를 유도하는 곳은 조심하세요. 예를 들어 단순한 수도 설치인데 바닥을 다 뜯어야 한다고 하는 식의 과잉 견적을 주는 곳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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