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구축 올수리 후 2년이 지나니 아쉬운 공정들이 계속 생각나는데 지금 해도 될까요

예***해

2년 전쯤에 25평대 구축 아파트를 반셀프로 전체 리모델링해서 들어왔습니다. 당시에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타협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고, 그래서 고민 끝에 제외했던 항목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부분들이 계속 아쉬움으로 남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확장 구조를 선호해서 그대로 뒀는데, 거실 쪽 베란다의 단 높임 작업과 터닝도어 설치를 안 한 게 가장 큽니다. 그때 타일 공사를 하거나 문을 교체할 때 같이 진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보일러실 문 교체도 그냥 지나쳤고, 베란다에 있던 창고를 철거할 때 같이 부수지 않은 것도 계속 생각납니다. 당시에는 현실적으로 비용을 줄여야 해서 포기했던 것들인데, 막상 살다 보니 이 부분들이 너무 하고 싶어집니다.

이미 모든 공사가 끝난 지 2년이나 지났는데, 지금 와서 이 항목들만 따로 진행하려고 하면 그때 같이 했을 때보다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겠죠? 어떻게 판단하고 접근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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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먼***요4일 전

부분적으로 다시 하려면 인건비가 새로 붙어서 당연히 더 비싸질 거예요. 특히 타일이나 문 쪽은 범위가 작아도 기본 출장비가 있으니까요.

예***해4일 전

역시 그렇겠죠. 한꺼번에 했을 때보다 훨씬 비쌀 것 같아 걱정입니다.

구***요4일 전

저도 반셀프 하면서 비용 때문에 뺐다가 나중에 후회한 적 있어서 공감 가네요. 터닝도어는 단열 차이가 커서 추천드리긴 하지만 비용 확인부터 해보세요.

공***요4일 전

베란다 창고 철거 같은 경우는 폐기물 처리 비용이랑 인건비가 따로 들어가서 단독으로 부르시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꼼***요4일 전

지금 시점에서 진행하시려면 기존 자재랑 색상을 맞추는 게 가능할지부터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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