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인테리어 진행 시 화이트 톤의 색감 조합과 자재 선택 판단 기준

집***보

5년 된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어 처음에는 셀프로 진행해보려 했습니다. 생각보다 집 상태가 좋지 않아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니 결국 턴키로 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네요.

시공 범위는 시스템 에어컨 4대, 도배, 바닥, 천장 평탄화, 필름, 중문, 화장실 두 곳 올 수리(타일 덧방), 조명, 탄성코트, 화장대 및 시스템장 설치, 로봇청소기 공간 마련까지 진행했습니다.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은 색상 선택이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다 보니 벽지와 바닥재를 고르는 게 정말 머리 아프더라고요. 처음에는 우드 인테리어를 생각했다가 결국 화이트 톤으로 결정했는데, 집이 도화지처럼 변하니 어떤 가구를 넣어도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거실 벽지는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를 사용했는데, 천장까지 동일하게 맞춘 것이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천장까지 맞추니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주방 필름은 포그 그레이, 방문 필름은 ps170으로 조합했습니다. 화이트가 너무 차가워 보일까 봐 걱정했는데, 이 조합으로 하니 오히려 따뜻한 분위기가 납니다.

싱크볼은 예산 문제로 고가의 브랜드 대신 40만 원대 제품을 선택했고, 모든 면 엠보 처리가 된 제품을 넣었더니 기스 걱정이 덜해 만족스럽습니다. 신발장 쪽은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패브릭 접합 유리 중문을 추가 설치해 공간을 분리하니 쇼룸 같은 느낌이 나네요.

작은방 두 곳은 필름 없이 도배와 바닥, 블라인드만 시공했는데도 충분히 예뻐 보입니다. 안방은 간접 조명과 암막 커튼 정도만 추가했습니다. 거실은 주백색, 안방은 전구색으로 조명을 나누어 배치했는데 은은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꼼꼼한 업체를 만나 무탈하게 마무리했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색감 조합이나 자재 선택 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실패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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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따***해3일 전

디아망 크림 화이트에 포그 그레이 조합 정말 예쁘겠네요. 저도 화이트 톤 고민 중인데 천장까지 같은 벽지로 하셨을 때 이질감은 전혀 없었나요?

집***보3일 전

네, 저는 오히려 천장까지 맞추니까 공간이 더 넓어 보이고 일체감이 있어서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가***중3일 전

싱크볼 엠보 제품 쓰시는군요. 브랜드 제품이랑 실제 사용했을 때 체감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반*끝3일 전

이 사례에서는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맞추기 위해 벽지, 필름, 조명 색온도를 유기적으로 선택하신 점이 돋보입니다. 색감 판단 시에는 샘플북만 보기보다 실제 시공 사례의 조명 환경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중***지3일 전

신발장 쪽을 안 하셨는데 중문으로 해결하신 아이디어가 좋네요. 패브릭 유리면 시야 차단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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