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턴키 공사 시 예산 절감을 위한 부분 목공과 전체 목공의 결과 차이 판단
구축 아파트 턴키 공사를 진행하며 예산과 퀄리티 사이에서 고민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거실이나 주방 같은 공용 공간에만 목공 작업을 하고, 안방이나 작은방들은 별도의 목공 없이 콘크리트 벽 위에 바로 도배를 올리는 방식을 생각했습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이런 예산 절감 방법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진행 과정에서 담당 실장님이 집 전체에 목공을 쳐서 각을 잡는 방향을 권하셨고,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전체 목공을 한 것이 맞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면의 수평이나 수직이 잡히면서 마감이 훨씬 깔끔해졌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샷시의 경우 처음에는 비용 때문에 필름 작업 후 재사용하려 했으나, 단열 문제를 고려해 결국 전체 교체로 변경했습니다. 욕실 또한 덧방 계획이었다가 현장 확인 후 올철거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렇게 계획 단계에서 생각했던 절감 방안들을 포기하고 전체 시공으로 전환했을 때, 실제 거주 만족도 면에서 어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방 내부 목공 생략 여부가 도배 후 시간이 지났을 때 시각적으로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구축은 벽이 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목공 없이 도배하면 나중에 빛 비췄을 때 울퉁불퉁한 게 다 보여요.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시공 후에 보니 벽면이 일자로 정돈된 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샷시 교체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필름만으로는 외풍 못 잡거든요.
방 목공 생략하면 비용은 확실히 줄지만, 가구 배치했을 때 벽과 가구 사이에 틈이 벌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전체 목공으로 갔는데 만족합니다.
욕실 덧방했다가 나중에 누수 터지면 일이 더 커지는데, 올철거로 바꾸신 건 현명한 판단이셨네요.
전체 목공 비용 차이가 꽤 났을 텐데, 실장님이 권하신 이유가 현장 상태가 많이 안 좋았기 때문일까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백일 전 아기가 있는 집, 유해 물질 걱정 때문에 인테리어 공정 어디까지 줄여야 할까요?
- 마감 후 발견한 벽지 이음새 색 차이와 욕실 졸리컷 메지 누락 판단 기준 질문
- 동네 인테리어 업체와 디자인 업체 사이에서 가성비와 퀄리티 판단 기준 질문
- 턴키 시공 후 매립장과 방음벽, 배관 이전 결과물에 대한 판단 기준 질문
- 맞벌이 부부의 반셀프 공사 시 현장 확인 주기와 역할 분담 판단 기준 질문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