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입주하게 될 집에서 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테라조 패턴으로 바닥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자재를 알아볼 때는 타일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대리석 마루 제품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고 공간 느낌이 확 살아나는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주방 쪽은 때가 탈 수 있다는 생각에 진한 그레이 컬러의 장을 선택했는데, 테라조 패턴 마루와 꽤 잘 어우러지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다만 조명에 따라 색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고민입니다. 주방 불을 켜지 않고 찍었을 때는 사진이 다소 어둡게 나오는데, 불을 켜고 나면 원래 의도했던 크림 컬러가 명확하게 올라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는 탓도 있겠지만, 실제 조명 환경에 따라 이 정도로 색감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테라조 패턴 시공을 처음 해본 거라 정말 예쁘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전체적인 톤 밸런스가 어떻게 느껴지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5
햇***집
크림 테라조에 그레이 주방장 조합이면 실패 없는 조합이죠. 조명 따라 색감이 변하는 건 마루 특성이라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집***심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조명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걱정했거든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조명 온도(K)와 빛의 각도에 따라 마루 표면의 반사율이 달라져 색감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 거주 환경의 주 조명과 보조 조명을 모두 켠 상태에서 낮과 밤의 색감 변화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실
사진상으로는 정말 고급스러워 보여요. 혹시 마루 제품 정확한 라인업이 어떻게 되나요?
차***지
테라조 패턴이 자칫하면 과해 보일 수 있는데, 크림 톤이라 그런지 주방 그레이 컬러랑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