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턴키 공사 후 화이트 톤 마감과 욕실 덧방 시공의 실용성 판단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32평 투베이 구조 아파트에 입주하며 턴키로 공사를 마쳤습니다. 저층이라 채광 고민 때문에 무조건 화이트 톤으로 계획을 세웠고,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샷시 교체와 확장 2개소를 진행했고, 거실 날개벽에는 수납장을 넣었습니다. TV 매립을 위해 박스 작업을 했는데 생각보다 벽에 완전히 밀착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확장부 터닝 도어 유리는 비용 차이 때문에 아쿠아 유리를 선택했는데, 지금 보니 모루 유리가 더 나았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주방은 무몰딩 화이트 톤으로 맞췄고 음식물 처리기를 설치해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욕실 두 곳은 비용 절감을 위해 벽면은 덧방으로, 바닥은 철거 후 시공했습니다. 한 곳은 젠다이를 생략했고, 다른 한 곳은 테라조 타일로 젠다이를 만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냥 민자로 갈 걸 그랬나 싶습니다.
특히 욕실의 경우 깔끔한 디자인을 원해서 선택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청소 관리가 너무 힘듭니다. 세면대나 변기, 수전 등에서 사용 편의성이나 청소 문제가 체감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심플한 마감이 시각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실제 거주하며 느끼는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 제가 선택한 자재들이 적절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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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화이트 톤은 처음엔 정말 예쁜데 관리가 관건이죠. 욕실 덧방 시공하신 곳의 타일 크기가 어떻게 되나요?
600각 같은 큰 타일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기본 사이즈로 깔끔하게 진행했어요.
TV 매립 박스 밀착 안 되는 건 흔한 일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보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하신 게 신의 한 수였을 것 같네요.
테라조 젠다이가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데, 민자보다 관리가 더 어렵다고 느끼시는 건가요?
네, 그냥 무난하게 민자로 갔으면 청소할 때 마음이 더 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쿠아 유리와 모루 유리는 느낌 차이가 확실하죠. 하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아쿠아 유리가 무난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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