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1평 턴키 진행 시 예산 배분과 포기해야 할 공정 판단 기준

집***보

이번에 구축 21평 아파트를 매수해서 턴키로 인테리어를 마쳤습니다. 예산이 한정적이다 보니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어서 선택과 집중을 했는데, 제가 내린 판단이 적절했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가장 공을 들인 곳은 샷시입니다. 복도식 아파트라 소음과 추위가 걱정되어 턴키 업체 제안 외에 따로 알아본 곳에서 진행했고, 실제 거주해보니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도 따뜻하고 소음 차단 효과가 커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벽지는 디아망으로 결정하면서 무몰딩 시공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웜톤과 쿨톤 중간 느낌의 블랑그레이 색상을 선택했고, 바닥은 본오크 마루로 맞췄습니다. 필름은 회벽백색과 포그그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욕실은 원래 모자이크 타일 스타일을 원했지만, 마음에 드는 자재를 찾지 못해 결국 200x600 사이즈의 화이트 타일로 변경했습니다. 층고가 낮고 욕조가 꽉 차 있는 구조라 거울과 수납장 사이즈를 줄여서 설치했고, 조명은 2인치로 2개 넣었습니다.

반면 과감하게 포기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구축이라 천장이 낮아 실링팬과 다운라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샷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천장 덴조 공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먼지가 덜 들어가는 몽돌 조명과 이케아 조명으로 대체했습니다.

또한 베란다 확장과 탄성코트 시공도 예산과 일정 문제로 제외했습니다. 베란다 타일 상태가 나쁘지 않아 덧방으로만 마무리했고, 콘센트 추가 작업도 벽을 쳐야 한다는 이야기에 부엌 외에는 모두 포기하고 멀티탭을 쓰기로 했습니다.

주방은 깜뽀르떼 상판에 스탠 배수구와 엠보 코팅을 추가했고, 수전은 낮은 수전을 직접 구매해 설치 요청드렸습니다. 현관장은 하단 띄움 시공을 했는데 이 부분은 정말 만족스럽네요.

전체적으로 샷시를 포함해 진행했는데, 혹시 저처럼 구축 소형 평수 진행하시면서 샷시와 천장 공정 사이에서 고민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어떤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두셨는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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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햇***집3일 전

샷시 투자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구축 복도식은 샷시 안 하면 겨울에 정말 고생하거든요. 천장 덴조 포기하신 건 아쉽지만 실용적인 선택이신 듯합니다.

집***보3일 전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고민이었는데 실제 살아보니 샷시 만족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후회 안 하고 있습니다!

반*끝3일 전

이 사례에서는 샷시 교체와 천장 덴조 공사 중 예산 충돌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열과 소음 차단이라는 기본 성능 개선이 우선시되므로, 샷시를 먼저 해결하고 조명 기구 변경으로 분위기를 맞춘 순서가 합리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미***프3일 전

콘센트 추가 포기하신 건 나중에 후회하시지 않을까요? 멀티탭 선 정리하는 게 생각보다 일이더라고요.

집***보3일 전

저도 그게 조금 걱정이긴 한데, 벽을 다 뜯어야 한다고 해서 고민 끝에 포기했어요. 예쁜 멀티탭으로 최대한 가려보려고요.

우***아3일 전

현관장 띄움 시공이랑 모루유리 중문 조합 예쁘겠네요. 혹시 중문 손잡이 어떤 제품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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