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망 도배 후 이음매와 천장 들뜸 현상, 재시공 요청 가능한 수준인가요
턴키로 진행하면서 공용부와 안방은 디아망으로, 나머지 방과 창고는 베스트실크로 시공했습니다.
계약 전 단계에서 초배지와 퍼티 밑작업을 꼼꼼하게 해주시는지 여러 번 확인했고, 업체에서도 당연히 해드린다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확답을 주셔서 믿고 맡겼습니다.
그런데 도배 후 3일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도저히 만족이 안 됩니다. 비싼 디아망을 선택한 의미가 없을 정도라 고민이 큽니다.
구체적으로는 집 전체 하단부에 초배지 경계선이 보이고 면이 울룩불룩합니다. 천장 역시 울퉁불퉁하며, 몰딩 쪽에는 틈이 벌어져 있는 곳들이 보입니다. 콘센트 양옆 마감이 미흡하고 모서리 부분에는 구멍이 나 있기도 합니다.
특히 안방 문틀 윗부분은 붕 떠 있고 천장 면이 우글거립니다. 분명 천장 띄움 시공을 한다고 하셨는데 네바리 자국이 그대로 보이고, 어떤 곳은 눌러보면 푹 들어갈 정도로 비어 있습니다. 이음매 티도 너무 많이 납니다.
업체 측에 문의하니 복도 천장은 좁고 기구가 많아 밀착 시공을 한 것이며, 디아망 특성상 이음매 표시가 잘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인해보니 거실 우물천장 바깥쪽까지 밀착 시공이 되어 있고 네바리 자국이 심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전부 컴플레인 걸어도 될까요. 가장 심한 곳들은 재시공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이 팀이 아니라 다른 도배팀을 섭외해 보수하고 그 비용을 잔금에서 제하고 지급하고 싶은데, 살면서 도배 하자 보수를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할만한 일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사진을 보니 마음이 안 좋으시겠어요. 일단 잔금 치르기 전에 리스트 꼼꼼하게 작성해서 전달하시고 확답 받으세요. 잔금 치르고 나면 말 바꾸는 경우 많습니다.
네, 그래서 잔금 전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팀 부르는 게 맞을지 고민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벽지가 완전히 건조된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공 후 3일 정도면 어느 정도 말랐겠지만,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 후 이음매의 들뜸이 단순 건조 과정의 수축인지, 아니면 초배지 밀착 불량으로 인한 것인지 판별해야 합니다. 특히 네바리 자국이나 붕 뜬 현상은 밑작업 상태와 밀접하므로 시공자와 함께 현장에서 정확한 하자 범위를 확정 짓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디아망이 두꺼워서 시공 난이도가 높다고는 하지만, 구멍이 나 있거나 붕 뜬 건 자재 특성이라기보다 시공 문제처럼 보이네요.
다른 팀 불러서 보수하고 비용 청구하는 게 이론적으론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업체 간 책임 소재 때문에 싸움이 커지더라고요. 웬만하면 재시공 합의를 먼저 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도배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벽면 도배와 걸레받이 교체 후 천장 색상 이질감 확인 및 업체 선정 판단 기준 질문
- 화이트 톤 벽지와 필름 조합 선택 시 이질감 없는 색감 매칭 기준 질문
- 턴키 공사 막바지 마감 상태 확인 중인데 도배 재시공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 회벽 화이트 벽지와 조명 색온도 조합에 따른 실제 색감 변화 판단 질문
- 내추럴 회벽 아이보리 벽지 시공 후 색감과 얼룩 느낌 판단 질문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