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보양재 제거 후 발견한 정체불명의 얼룩과 발자국,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마루 공사를 마치자마자 새벽에 제가 직접 보양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날 바로 도배 일정이 잡혀 있어서, 도배와 가구 설치가 모두 끝날 때까지 바닥 보양재를 그대로 둔 상태였어요.
가구 세팅과 전기 마감까지 전부 마무리된 것을 확인하고, 청소 직전에 보양재를 걷어냈습니다. 그런데 입주청소를 마친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얼룩들이 보여서 제가 직접 지워보려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더라고요.
정면에서 보면 크게 티가 나지 않는데, 자연광이 비스듬히 들어오는 각도에서 보면 얼룩이랑 발자국 모양이 보입니다. 도배나 입주청소 과정에서 묻은 게 아닐까 의심이 되는데요.
도배 때 묻은 것이라면 보통 걸레받이 쪽일 텐데, 이번 얼룩은 바닥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 모양도 물을 떨어뜨린 느낌이고 발자국 형태가 있는 것을 보면 보양재 위에서 무언가 스며든 느낌은 아닌 것 같아서 더 혼란스럽습니다. 입주청소 때 이런 걸 묻힐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청소 전에 찍어둔 사진을 다시 보니 그때는 얼룩이 안 보였던 것 같기도 한데, 당시 햇빛 때문에 안 보였던 건지 확신이 안 섭니다.
이런 경우 보통 어느 업체에서 묻힌 것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도배 풀이나 본드 같은 성분은 원래 잘 안 지워지는 건가요? 무엇으로 지워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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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사진을 같이 올려주셔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 같아요. 빛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거면 단순 오염인지 마루 자체의 문제인지 구분하기 어렵겠네요.
네, 빛 각도에 따라 보였다 안 보였다 해서 더 헷갈리네요. 사진 다시 확인해보고 올려볼게요.
이 사례에서는 보양재 제거 시점과 청소 전후의 사진 기록을 대조하여 오염 발생 시점을 먼저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양재가 덮여 있던 상태에서 액체류가 쏟아져 스며든 것인지, 아니면 보양재 제거 후 청소 과정에서 묻은 것인지에 따라 책임 소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염물의 성분이 풀이나 본드라면 전용 제거제나 젖은 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보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보양재 틈새로 뭐가 들어갔을 수도 있어요. 특히 도배 풀은 굳으면 생각보다 잘 안 닦이더라고요.
발자국 모양이라면 보양재를 걷어낸 직후에 누군가 밟았을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청소 업체에 한번 문의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청소 업체 입장에서는 보양재 걷어낸 뒤에 이미 있었다고 주장할 수도 있어서 증거 사진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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