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4평 올수리 시 유행 자재 대신 가성비 자재로 구성했을 때의 만족도 판단 기준

취***중

이번에 20년 된 24평 구축 아파트를 올리모델링 했습니다. 턴키로 진행했는데, 마침 가족 중에 목수 소장님이 계셔서 도움을 받아 제 취향을 최대한 담아 가성비 있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거실에는 월넛 색감의 평상을 넣고 벽면 전체를 책장으로 짰으며, 주방과 연결되는 방은 아치문으로 변경해 다이닝룸으로 만들었습니다. 드레스룸은 미닫이 간살 도어를 설치했고, 중문 역시 같은 색상의 간살 3연동으로 맞춰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천장 우물천장 작업과 벽선반 설치 같은 디테일한 목공 작업들이 들어갔습니다.

사실 공사 전에는 무몰딩이나 디아망 벽지, 600각 타일 같은 최신 유행 아이템들에 욕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상황을 고려해 디아망 대신 신한노블스톤을, 엑스컴포트 대신 지아자연애를, 600각 타일 대신 300각 타일을 선택했습니다.

완공 후 보니 제가 둔한 편이라 그런지 저렴한 자재를 썼음에도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만족스럽습니다. 유행하는 고가 자재를 포기하고 가성비 조합으로 갔을 때, 어느 정도의 마감 차이까지 수용 가능한 범위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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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집***심2일 전

평상에 간살 도어까지 넣으셨으면 목공 디테일이 상당하시네요. 사실 벽지나 타일 사이즈는 살다 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체감 차이가 크지 않더라고요.

취***중2일 전

맞아요. 저도 처음엔 걱정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프2일 전

300각 타일이 오히려 클래식한 느낌을 줄 때가 있죠. 아쉬운 마감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공정인가요?

취***중2일 전

목공 구조는 정말 맘에 드는데, 그 외 몇몇 공정 사장님들의 마감이 조금 거칠게 된 부분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반*끝2일 전

이 사례에서는 목공 작업의 완성도가 높으므로, 나머지 공정의 마감 불량 정도가 구조적 결함인지 아니면 단순 시각적 아쉬움인지 먼저 구분하셔야 합니다. 실리콘 마감이나 줄눈 상태 등 표면적인 문제는 보수 가능하지만, 수평이나 단차 문제는 수정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화***후2일 전

디아망 안 가신 게 오히려 신의 한 수일 수도 있어요. 관리 편한 자재가 최고더라고요.

구***기2일 전

가족분이 소장님이시면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아치문이랑 평상 조합은 유행 안 타고 오래갈 스타일이라 좋은 선택 같습니다.

꼼***수2일 전

결국 만족도는 본인의 눈에 얼마나 거슬리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매일 보는 공간이니 스트레스받으실 정도면 부분 보수를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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