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철거 후 예상치 못한 목공 추가금이 계속 발생하는데 보통 어느 공정까지 이런가요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서 현재 철거 공정이 진행 중입니다. 구축이라 어느 정도 추가 비용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뜯어내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추가금이 계속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우선 철거 후에 확인해 보니 벽면 단차가 너무 심해서 이를 잡기 위한 목공 작업 추가금이 발생했습니다. 또 철거 과정에서 기존에 몰랐던 구조물이 발견되면서 이 부분 처리 때문에 다시 목공 추가금이 붙었습니다. 이래저런 이유로 계속 추가금이 붙는 상황이라 정신이 없네요.
실측 당시에 저와 턴키 사장님이 함께 집을 한 번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내 집이 되어 실제 공사에 들어가니 계속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추가금 파티라고 느껴질 정도예요.
철거 공정은 오늘까지로 잡혀 있습니다. 혹시 오늘 철거가 마무리되고 나면, 제가 나중에 자재를 직접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이렇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추가금은 더 이상 없을까요? 사장님께 전화가 올 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립니다.
처음에는 전체 금액의 5% 정도만 추가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추세라면 10%는 족히 넘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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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구축은 정말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죠. 저도 철거 때 벽 다 뜯고 나서야 엉망인 상태를 보고 목공비 엄청 추가됐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실측 때는 멀쩡해 보였는데 뜯으니 완전히 딴판이라 당황스럽네요.
철거 끝나고 목공 들어가면서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사항이 또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낙관하시기보다 마음의 준비를 조금 더 하시는 게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목공 공정에서도 또 추가금이 나올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정말 걱정이네요.
추가금 항목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 때문에 발생하는지 명세서를 꼼꼼히 요청해서 확인해 보세요.
동감합니다. 단순히 추가됐다고만 하지 말고 정확히 어떤 자재가 얼마나 더 들어가는지 알아야 나중에 정산할 때 뒤탈이 없더라고요.
저도 턴키로 진행했을 때 철거 후에 전기 배선 문제로 추가금 냈었어요. 철거가 끝났다고 완전히 안심하긴 어렵더라고요.
전기 쪽에서도 그런 일이 생기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10% 정도면 구축에서 흔히 발생하는 수준이긴 한데, 심리적으로 타격이 크시겠어요.
사장님이 전화하실 때마다 가슴 철렁하신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그때 그랬거든요.
벽 단차 심하면 목공으로 제대로 안 잡았을 때 나중에 도배지 떴을 때 정말 후회합니다. 지금 제대로 잡는 게 장기적으로는 나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기초 공사에서 돈 아꼈다가 나중에 재시공하는 것보다 처음 할 때 확실히 하는 게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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