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벽지 시공 후 톤 차이와 투톤 마감 결과, 이 정도면 적절한 건가요?
반셀프로 진행 중인 도배 공정이 3일 일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잡았는데, 확실히 도배를 하고 나니 이제야 집 같은 느낌이 드네요.
천정은 신한 c9643-1을 썼고, 1층 거실과 주방, 계단, 2층 거실 전체는 82483-01로 맞췄습니다. 안방은 82483-11 제품을 선택했는데, 시공 후 보니 약간 베이지 톤인 줄 알았던 부분이 실제로는 톤다운된 화이트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아주 미세하게 다른 느낌이 나는데 이 정도 차이가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아이들 방은 각각 다른 컬러로 진행했습니다. 첫째 아들 방은 초등학교 4학년이라 유아틱하지 않게 그레이 톤으로 잡았고, 막내 7세 아이 방은 블루그레이로 했는데 생각보다 블루 느낌이 더 강하게 올라오네요. 특히 딸아이 방은 가로 투톤으로 시공했는데, 다른 아이들 방까지 다 투톤으로 하고 싶었지만 추가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딸아이 방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몰딩과 도어, 걸레받이는 예림 크림화이트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시공 전에 몰딩 조각을 직접 가져가서 비교해 봤을 때 이색 없이 거의 같은 색이라고 판단해서 결정했는데, 노을빛이 비치는 상황이라 고르기 힘들었지만 제 눈에는 예뻐 보였습니다.
시공자분께서 페인트 벽지를 사용했고, 특히 예민한 벽지를 고르셨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게 나왔지만, 제가 생각한 톤다운된 컬러 취향이 80% 정도 반영된 상태입니다. 내일부터 바닥 타일 작업이 3일 정도 진행되고, 이후에 마루까지 깔면 끝이 날 것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자재나 톤으로 시공해 보신 분들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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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몰딩 조각 직접 챙겨가서 비교하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조명이나 햇빛에 따라 색감이 확 달라져서 현장에서 직접 대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맞아요, 노을 질 때 확인하느라 조금 불안했는데 다행히 이색 없이 잘 맞은 것 같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페인트 벽지의 특성과 조명 환경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페인트 벽지는 일반 벽지보다 질감이 매트하여 빛의 각도나 외부 채광에 따라 톤 차이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안방의 미세한 톤 차이는 벽지 로트 번호의 차이인지, 혹은 조명 위치에 따른 명암 차이인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 방 컬러 선택 센스가 좋으시네요. 블루그레이가 생각보다 튀는 경우가 많은데, 마루까지 깔고 나면 전체적인 톤이 다시 잡혀서 차분해질 거예요.
투톤 시공 추가금이 생각보다 세죠. 그래도 포인트 하나 준 방이 있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덜 심심해 보일 것 같습니다. 마루 색상은 어떤 걸로 결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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