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짜 사이 하루 반 정도의 짧은 공백기에 가능한 시공 범위 문의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집을 비우고 들어가는 사이의 시간이 너무 짧아서 고민입니다. 현재 일정으로는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전체, 그리고 일요일 오전까지 시간이 나고, 일요일 오후에는 바로 이사를 들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 반나절은 입주청소 예약이 잡혀 있어서 다른 공정을 잡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집은 20년 된 구축이라 손볼 곳이 많은데, 이 하루 반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어디까지 가능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바닥은 장판이 아니라 데코타일이나 마루 쪽으로 고민 중입니다. 여기서 욕심을 더 내자면 문과 방마다 설치되어 있는 기존 붙박이장 필름 작업까지 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실링팬 설치, 조명 공사, 안방 붙박이장 설치, 그리고 시스템 에어컨 시공까지 도배하는 날 함께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혹시 전 세입자분이 목요일 오전에 나가주실 수도 있다고는 하셨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공정을 진행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할지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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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하루 반이면 정말 빠듯하시겠네요. 도배와 바닥만 해도 시간이 꽤 걸리는데 필름까지 더해지면 순서 꼬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짜보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무리일지 걱정입니다.
시스템 에어컨이랑 조명 공사는 천장을 건드리는 작업이라 도배 전에 무조건 끝내셔야 합니다. 순서가 중요할 것 같아요.
바닥재 종류에 따라 양생 시간이 다를 텐데, 마루나 타일류라면 입주청소 전까지 충분히 마를 수 있을지 확인해 보세요.
목요일 오전 퇴거가 확정된다면 훨씬 수월하겠지만, 확정이 아니라면 가장 중요한 공정 위주로 우선순위를 정하시는 게 안전해 보입니다.
필름 작업은 밑작업 시간이 필요해서 하루 반 만에 문과 붙박이장 전체를 다 하기에는 작업자분들이 부담스러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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