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본드 제거와 무메지 주입으로 밀도를 높인 줄눈 | 송파 동부센트레빌

반*끝

송파구 잠실의 2004년 준공된 아파트 욕실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공정 중 타일 작업이 끝난 뒤, 비어 있는 줄눈 공간을 채우는 무메지 케라폭시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줄눈을 새로 채울 때 기존 시멘트가 남아 있으면 밀착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어떤 순서로 기초를 다지고 자재를 채웠는지 기록을 따라가 볼게요.

욕조와 세면대가 배치된 욕실의 시공 전 모습
욕조와 세면대가 배치된 욕실의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욕조와 세면대, 양변기가 배치된 욕실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무메지 시공은 타일 본드가 충분히 양생된 후에 진행하며, 비어 있는 틈새에 줄눈재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샤워 설비 주변 바닥의 줄눈 주입 과정
샤워 설비 주변 바닥의 줄눈 주입 과정사진 출처

샤워 설비 주변의 바닥 근접 모습입니다. 주입되는 줄눈의 양이 일반적인 시공보다 많기 때문에, 틈새를 얼마나 밀도 있게 채우느냐가 기능성을 결정짓는 핵심이 됩니다.

양변기와 욕조가 보이는 욕실 내부 작업 장면
양변기와 욕조가 보이는 욕실 내부 작업 장면사진 출처

욕조와 양변기가 보이는 공간에서 밑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무메지 방식은 기존 시멘트를 파낼 필요는 없지만, 타일 표면에 묻은 본드 찌꺼기를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타일 틈새의 입자 질감이 드러난 근접 샷
타일 틈새의 입자 질감이 드러난 근접 샷사진 출처

타일 바닥의 X자 모양 틈새와 표면 질감이 보입니다. 수공구를 사용해 넘쳐흐른 본드를 긁어내고 여러 번 닦아내어 이물질이 없는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가로세로로 교차하는 타일 라인의 클로즈업
가로세로로 교차하는 타일 라인의 클로즈업사진 출처

가로세로로 교차하는 타일 틈새를 클로즈업한 장면입니다. 분진과 오염이 남으면 줄눈재가 겉돌 수 있어, 물기가 남지 않도록 완전히 건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타일 표면과 틈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
타일 표면과 틈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사진 출처

타일 표면과 그 사이의 틈이 보입니다. 기초 청소가 세심하게 이루어져야만 이후 주입되는 줄눈재가 타일 면에 단단히 고정되어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무메지 시공은 한 번에 넓은 면적을 작업하면 자재가 굳기 시작해 면 정리가 어려워집니다.

회색 타일 틈새를 채우는 흑색 줄눈재
회색 타일 틈새를 채우는 흑색 줄눈재사진 출처

회색 계열 타일 바닥에 흑색 줄눈재가 주입되는 과정입니다. 가사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는 소량씩 구역을 나누어 압착 주입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세면대 하단과 타일이 만나는 접합 지점
세면대 하단과 타일이 만나는 접합 지점사진 출처

흰색 세면대 하단과 벽면, 바닥 타일이 만나는 접합부입니다. 좁은 틈새는 카메라를 이용해 시야를 확보하며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며 채워 넣었습니다.

흰색 타일 바닥과 벽면의 정교한 접합 마감
흰색 타일 바닥과 벽면의 정교한 접합 마감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과 벽이 만나는 접합 마감 디테일입니다.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23번을 사용해 타일 색상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약간 밝은 톤으로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벽과 바닥 접합부에 적용된 흰색 실리콘 마감
벽과 바닥 접합부에 적용된 흰색 실리콘 마감사진 출처

회색 계열 타일 바닥과 벽의 접합부에 흰색 실리콘 접합제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욕조가 설치된 욕실의 완성된 전경
욕조가 설치된 욕실의 완성된 전경사진 출처

욕조가 포함된 욕실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스펀지와 전용 클리너로 타일 면에 남은 잔상을 세척하고, 건조 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세면대와 샤워 설비가 정돈된 욕실의 최종 모습
세면대와 샤워 설비가 정돈된 욕실의 최종 모습사진 출처

욕조, 세면대, 샤워 설비가 모두 갖춰진 욕실의 최종 상태입니다. 내수성과 내화학성이 우수한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자재가 타일 사이사이에 밀도 있게 채워졌습니다.

무메지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타일 본드의 양생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시공 전 타일 면의 본드 제거와 건조 상태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송파 동부센트레빌 욕실 1칸에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23번을 활용한 무메지 줄눈 작업을 마쳤습니다. 타일과 수명이 비슷하게 유지되는 자재의 특성을 고려해 세밀하게 압착 주입한 현장이었습니다.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23번처럼 타일 톤에 맞춘 자재 선택과 꼼꼼한 밑작업을 통해 욕실의 마무리를 결정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팩토리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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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욕**후6일 전

케라폭시 이지디자인 123번 색상 타일이랑 톤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밝은 느낌이라 깔끔해 보여요.

반*끝6일 전

맞아요, 타일 색상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짝 밝은 톤을 선택해 라인을 정리한 현장이라 더 정돈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잠*맘6일 전

무메지 시공할 때 타일 본드 찌꺼기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라고 하셨는데, 수공구로 일일이 긁어내는 작업이 정말 꼼꼼해 보여서 믿음이 가네요.

집***날5일 전

저도 곧 구축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 예정이라 줄눈 고민 중이었는데, 무메지 방식으로 밀도 있게 채우는 과정 참고가 많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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