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 결이 살아있는 짙은 브라운의 무게감 | 천안 신당동 코아루아파트 33평

반*끝

천안 신당동 코아루아파트 33평, 바닥재를 교체하며 집안 전체의 중심을 잡은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셀프 인테리어의 마무리 단계에서 기존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운 강마루를 입히는 공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닥재 하나만으로 집안의 온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할 때가 있죠. 구정 강마루 스카치오크가 주는 묵직한 색감이 화이트 톤의 벽지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콘크리트 바닥 위 철거 잔여물이 남은 시공 전 모습
콘크리트 바닥 위 철거 잔여물이 남은 시공 전 모습사진 출처

작업의 시작은 기존 바닥재를 걷어내는 철거 단계부터였습니다. 콘크리트 바닥 위에 잔여물과 쓰레기가 흩어져 있는 상태였는데, 이 부분을 세심하게 정리해야 다음 공정에서 바닥이 뜨지 않습니다.

창호 프레임 주변의 바닥 철거 작업 과정
창호 프레임 주변의 바닥 철거 작업 과정사진 출처

발코니 창호 근처에서도 철거 작업이 이어졌어요. 롤 형태로 말려 있는 자재들이 놓여 있고, 창틀 주변의 잔여물까지 말끔히 제거해야 마루가 빈틈없이 밀착될 수 있습니다.

바닥 평활도를 맞추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
바닥 평활도를 맞추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사진 출처

바닥의 평활도를 맞추기 위해 소형 도구들을 활용해 세밀하게 면을 잡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눈에는 평평해 보여도 실제로는 경사가 있거나 울퉁불퉁한 지점이 많아 정밀한 조정이 필요해요.

정밀한 시공을 위해 바닥면을 점검하는 과정
정밀한 시공을 위해 바닥면을 점검하는 과정사진 출처

정밀한 시공을 위해 도구를 사용해 바닥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작은 단차 하나가 나중에 마루의 삐걱거림이나 들뜸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초 작업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했습니다.

본드 도포 전 바닥 상태를 최종 확인하는 단계
본드 도포 전 바닥 상태를 최종 확인하는 단계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바닥면을 정리하며 본드 도포를 준비하는 단계예요. 정체는 불분명하지만 시공에 필요한 소형 기기들이 바닥에 놓여 있으며, 최상의 접착력을 위해 바닥의 먼지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마루 시공 전 도배가 먼저 진행된 상태라 일부 구간에 도배지가 겹쳐 있는 변수가 있었어요. 이런 부분은 마루가 들어갈 자리를 정확히 계산해 겹치는 지점을 정리하며 진행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화이트 도어와 대비되는 스카치오크 마루가 깔린 복도
화이트 도어와 대비되는 스카치오크 마루가 깔린 복도사진 출처

드디어 완성된 복도 공간입니다. 구정 강마루 스카치오크(95w×800L×7.5T)가 깔리면서 양옆의 화이트 도어와 선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짙은 브라운 톤이 복도의 중심을 잡아주어 차분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흰색 벽지와 수납장이 어우러진 복도 공간
흰색 벽지와 수납장이 어우러진 복도 공간사진 출처

복도를 따라 걷다 보면 화이트 벽지와 화이트 수납장이 배치된 공간이 나타납니다. 스카치오크 특유의 어둡고 진한 색감이 밝은 벽면과 만나 우드 인테리어 특유의 편안함을 부각합니다.

슬라이딩 도어와 짙은 브라운 톤 마루가 만난 지점
슬라이딩 도어와 짙은 브라운 톤 마루가 만난 지점사진 출처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공간에서도 마루의 존재감이 드러납니다. 조명과 빛의 각도에 따라 티크 느낌이 나기도 하는 스카치오크의 특성 덕분에 공간이 중후하게 느껴집니다.

창가로 빛이 들어오는 방 내부의 마루 마감
창가로 빛이 들어오는 방 내부의 마루 마감사진 출처

햇살이 들어오는 방 내부 역시 동일한 자재로 마감되었습니다. 브러쉬로 긁어낸 듯한 나뭇결 무늬가 살아있어 실제 나무 바닥을 걷는 듯한 질감이 시각적으로 전달됩니다.

문틀 힌지 주변의 마루 밀착 시공 상태
문틀 힌지 주변의 마루 밀착 시공 상태사진 출처

문틀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의 마감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황토본드를 사용해 밀착시켰으며, 문 힌지 주변까지 빈틈없이 마루가 채워져 정돈된 모습입니다.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발코니 바닥의 모습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발코니 바닥의 모습사진 출처

발코니 공간의 바닥재까지 정돈되어 슬라이딩 창호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실내와 외부의 경계가 명확해지면서 공간의 구분이 확실해졌어요.

벽면과 창문이 있는 방 내부의 최종 마감 상태
벽면과 창문이 있는 방 내부의 최종 마감 상태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확인한 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곰팡이 방지용 바이오 백색 실리콘으로 엣지 부분을 마감하여 습기나 오염에 대비한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강마루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33평형 기준, 걸레받이를 먼저 시공한 뒤 마루를 올리는 순서를 확인해 보세요. 특히 스카치오크처럼 색감이 강한 자재를 쓸 때는 95(w)×800(L)×7.5T라는 구체적인 규격이 주는 비례감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낡은 장판을 걷어내고 구정 강마루 스카치오크와 황토본드로 기초를 다진 현장이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가구와 벽지가 짙은 브라운 오크 패턴과 만나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구정 강마루 스카치오크의 짙은 색감과 7.5T의 두께감이 주는 안정감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다온마루

이 집을 완성한 곳

다온마루

마루 ·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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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우***아19일 전

스카치오크의 짙은 브라운 색감이 화이트 도어랑 대비돼서 분위기가 정말 차분해 보여요. 저도 이번에 바닥재 고민 중인데 이 조합 너무 매력적이네요.

반*끝18일 전

맞아요, 짙은 색감이 중심을 잡아줘서 화이트 톤 가구들과도 편안하게 잘 어우러지는 조합이에요.

천***817일 전

걸레받이를 먼저 시공하고 마루를 올리는 순서가 팁이네요. 곧 3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 예정이라 바닥재 규격이랑 시공 순서 부분 꼼꼼히 읽어봤어요.

집***보17일 전

브러쉬 결이 살아있는 나뭇결 무늬가 시각적으로 정말 돋보이네요. 혹시 이런 짙은 톤의 마루는 실제 사용하면서 관리하기에 까다롭지는 않을까요?

반*끝16일 전

색감이 강한 자재라 고민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정 강마루 제품 특성상 습기나 변형에 강한 편이라고 하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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