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턴키 공사 후 일괄소등 스위치 작동 범위와 욕실 타일 미끄러움 판단 질문
구축 32평 아파트를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하고 입주한 지 3달 정도 되었습니다. 유행하는 무몰딩이나 조적벽 같은 요소 없이 아이보리와 우드 톤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전반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두 가지 정도 고민되는 지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먼저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문제입니다. 시공 당시 거실 등과 거실 및 주방 콘센트가 하나로 묶여 있는 구조라고 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거실 등을 제외한 나머지 방들만 일괄소등에 연결되었고, 거실 등은 따로 꺼야 하는 상황입니다. 스위치 위치가 안쪽에 있어 생각보다 손이 덜 가긴 하지만, 이런 배선 구조가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는 거실 욕실 타일입니다. 600각 타일로 졸리컷 시공을 했는데, 물이 묻으면 생각보다 많이 미끄럽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와 함께 사용하다 보니 안전이 걱정되어 미끄럼 방지제를 따로 발라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보통 거실 욕실에 이 정도 광택이나 재질의 타일을 썼을 때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아니면 안방 욕실처럼 더 거친 타일을 선택했어야 했는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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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일괄소등 문제는 구축 아파트 배선 구조 때문에 가끔 발생하는 일 같네요. 거실등만 따로 끄는 게 번거로우시겠지만 배선 공사를 완전히 새로 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당시에도 전기팀분들께 계속 여쭤봤는데 구조상 어쩔 수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적응해서 쓰고는 있는데 가끔 아쉽네요.
욕실 타일 미끄러움은 정말 위험하죠. 특히 아이가 있다면 더 그렇고요. 미끄럼 방지 코팅제 같은 제품들이 시중에 많으니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600각 포세린이나 폴리싱 타일 종류에 따라 물 닿았을 때 체감 차이가 크더라고요. 안방 욕실은 어떤 타일로 하셨길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안방은 거실보다 훨씬 거친 느낌의 타일을 선택했는데, 확실히 그쪽은 덜 미끄러워서 거실 쪽이 더 대비되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일괄소등 스위치가 안쪽에 배치되었다면 동선상 큰 불편함은 없으실 것 같아요. 여행 가실 때만 잘 활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타일 미끄럼 방지제 바르면 처음에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매트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구조변경 없이 진행하셨다면 배선 문제는 정말 운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타일은 시공 후에 느끼는 체감이라 선택의 영역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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