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보고 반셀프로 전환했는데 예상 비용을 계속 초과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턴키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높게 나와서, 그 견적을 기준으로 비용을 좀 줄여보자는 생각에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필름, 장판, 줄눈 업체만 계약을 안 한 상태이고 나머지 모든 공정은 계약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벌써 전체 비용이 제가 생각했던 범위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상세하게 보면 샷시와 목공, 그리고 싱크대 공정(아일랜드장, 냉장고장, 신발장 포함) 이 세 가지 공정에서만 거의 2천만 원 가까이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샷시의 경우 저렴하게 진행해서 결과적으로 불만은 없지만, 전체적인 합계 금액을 보니 너무 오버된 것 같아 심난합니다.
공사를 시작하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우울해지네요. 이럴 거면 그냥 처음부터 턴키로 진행하는 게 나았을까 하는 후회도 듭니다. 제가 지금 너무 비싸게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수준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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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목공이랑 주방 가구 비중이 높으시네요. 원래 그 부분이 반셀프에서도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구간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조금 위안이 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샷시랑 목공에서 2천이면 자재 사양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어떤 자재 쓰셨는지에 따라 적정가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턴키 견적을 기준으로 반셀프를 계획하셨으나, 개별 공정 계약 과정에서 예산 관리가 어려워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우선 샷시, 목공, 주방 가구의 상세 내역서를 통해 자재 단가와 인건비 비중을 분리하여 확인하시고, 아직 계약 전인 필름과 장판의 예산을 조정하여 전체 합계를 맞추는 순서로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셀프 하면 무조건 쌀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턴키랑 큰 차이 없거나 오히려 더 나오는 경우 많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하나둘씩 추가하다 보면 어느새 예산 초과더라고요.
필름이랑 장판은 비교적 소액 공정이라 거기서 많이 줄이기는 힘들 텐데, 남은 공정들 견적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세요.
맞아요. 이미 큰 공정 계약이 끝났다면 사실상 여기서 더 줄일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샷시 저렴하게 하신 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목공 범위가 넓으셨던 건가요?
이미 계약 다 하셨으면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마감 잘 나오길 기도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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