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시공 후 타일 물얼룩과 수납장 높이 수정에 따른 마감 판단 질문
구축 아파트 뼈대만 남기고 전체 턴키로 공사를 마쳤습니다. 거실과 방은 다크한 그레이 톤에 오크 색상을 섞어 원하는 분위기로 잘 나왔고, 공부해서 요청드린 걸레받이나 하드웨어 부분도 만족스럽게 반영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사용을 하다 보니 몇 가지 고민되는 지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우선 세탁실 타일을 짙은 회색으로 선택했는데, 걸레를 빨고 나면 물얼룩이 너무 심하게 남습니다. 타일을 고를 때는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인데, 이게 일반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관리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거실 화장실 수납장을 처음에 너무 높게 달았습니다. 아이 손이 닿지 않아 위치를 낮추는 수정을 진행했는데, 그러고 나니 화장실 전체의 칼각 같은 정렬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처음부터 공부를 많이 하고 진행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살면서 겪어보니 선택의 아쉬움이 남네요. 특히 타일 물얼룩 문제와 수납장 위치 수정 후의 시각적 불균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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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짙은 색 타일이 분위기는 좋은데 물때나 석회 자국이 정말 잘 보이죠.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역시 다른 분들도 그러시군요. 닦아도 금방 다시 생겨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납장 높이 낮추신 건 아이를 생각하면 정답이라고 봅니다. 각 잡힌 것보다 실용성이 우선이니까요.
세탁실 타일 사진을 볼 수 있을까요? 색상 톤에 따라 얼룩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턴키로 하셨어도 자재 공부를 많이 하신 티가 나네요. 걸레받이까지 신경 쓰신 게 보입니다.
맞아요. 턴키라고 다 맡기지 않고 직접 공부해서 요청하신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수납장 위치 옮기면서 주변 타일이나 실리콘 마감은 깔끔하게 처리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물얼룩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크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적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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