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벽 느낌의 텍스처 벽지 시공 후 질감과 분위기 판단 기준 질문
이번에 신축 입주를 하면서 벽지 선택에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오래 두고 볼 생각이라 신중하게 골랐는데, 최종적으로 회벽 느낌의 질감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결정해서 시공을 마쳤습니다.
사실 시공 전 샘플 사진으로 봤을 때는 텍스처가 다소 거칠어 보여서 실제로 붙였을 때 너무 튀거나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공하고 나니 가까이서 볼 때는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고, 멀리서 보면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여서 생각보다 분위기가 은은하게 잡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화이트 톤 가구들과 배치했을 때 조화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낮에 햇살이 들어올 때는 밝고 화사한 느낌이 강하고, 저녁에 간접조명을 켜면 다시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무늬가 너무 강한 벽지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완전한 민무늬는 너무 심심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선택지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방문하신 분들도 벽지가 예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이런 텍스처가 있는 벽지를 오래 사용했을 때 질리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질감의 벽지를 사용 중이신 분들이 계신다면 실제 거주하시면서 느끼는 만족도나 관리 측면에서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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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질감 썼는데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바뀌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도 조명 켰을 때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멀리서 봤을 때 깔끔하다면 성공하신 것 같네요. 혹시 텍스처 때문에 오염이 생겼을 때 닦아내기 어렵지는 않으신가요?
아직 입주한 지 얼마 안 되어 오염이 생긴 적은 없는데, 표면이 완전히 매끄럽지는 않아서 그 부분이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화이트 가구랑 조합하셨으면 정말 화사하겠어요. 회벽 느낌은 유행을 덜 타서 오래 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저도 민무늬는 너무 밋밋해서 고민하다가 비슷한 텍스처로 갔는데, 확실히 공간이 덜 비어 보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적당한 질감이 있어야 조명을 받았을 때 입체감이 생겨서 집이 더 넓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방문하신 분들이 예쁘다고 하실 정도면 이미 검증된 것 같네요. 질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한데 무난한 선택하신 듯합니다.
텍스처가 너무 강하면 나중에 질릴 수도 있는데, 글 내용 보니 적당한 포인트가 된 것 같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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