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의 변색과 갈라짐을 늦추는 케라폭시 110번의 선택 | 잠실 사무실

반*끝

잠실에 위치한 인테리어 사무실 바닥 타일 줄눈 작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의 컨셉을 가진 공간이며, 신발을 신고 이동하는 환경이라 오염 관리가 중요한 현장이었어요.

줄눈은 시공 직후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백시멘트 특유의 변색이나 곰팡이 침투가 일어나기 마련이죠. 이런 변화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 다시 수정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리 편의성을 고려한 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과정으로 마감되었는지 살펴볼게요.

실내 공간에 벽면과 천장이 콘크리트 마감, 바닥은 평평한 타일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 유리로 된 수납장이 설치되어 있고, 왼쪽에는 곡선형 벽과 식물이 보임
실내 공간에 벽면과 천장이 콘크리트 마감, 바닥은 평평한 타일로 되어 있으며, 중앙에 유리로 된 수납장이 설치되어 있고, 왼쪽에는 곡선형 벽과 식물이 보임사진 출처

이곳에는 케라폭시 110번 색상이 적용되었는데, 바닥 타일의 색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맞췄어요. 케라폭시는 일반적인 백시멘트 계열의 탄성 줄눈보다 침투율이 낮아 타일 밑 방수층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억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줄눈 자재를 선택할 때 단순히 오염이 전혀 타지 않는다고 믿는 것은 위험합니다. 어떤 자재든 사용하다 보면 때가 탈 수밖에 없지만, 중요한 것은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재가 얼마나 잘 견디느냐 하는 점이죠. 케라폭시는 내화학성이 우수해 락스나 전용 세제, 거친 솔을 사용한 청소에도 표면이 쉽게 손상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사진 출처

회색 벽과 바닥이 이어지는 공간에 유리 문이 달린 수납장과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공 후 2주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방문했을 때, 신발 이동 경로를 따라 오염이 확인되었지만 타일 전용 세제와 솔로 닦아내자 다시 처음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줄눈의 수명이 타일의 수명과 궤를 같이할 만큼 반영구적이라는 점이 이 자재의 핵심입니다.

인테리어 공정 중 줄눈 작업은 자칫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쉽지만, 나중에 발생하는 이색 현상으로 인한 보수 작업을 줄이려면 초기 선택이 결정적입니다. 특히 물을 사용하는 공간이나 외부 오염이 잦은 곳이라면 자재의 특성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잠실 사무실 바닥 타일에 케라폭시 110번을 채워 넣어 마감했습니다. 현재는 전용 세제를 이용한 유지관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바닥 타일의 색상과 맞춘 케라폭시 110번으로 마감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팩토리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팩토리

줄눈 · 서울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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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잠***정19일 전

사무실 바닥처럼 신발 신고 다니는 곳은 오염이 늘 고민인데, 전용 세제랑 솔로 닦아내면 다시 깨끗해진다는 부분이 정말 끌리네요.

반*끝18일 전

맞아요. 케라폭시는 내화학성이 우수해서 세제나 거친 솔을 사용한 청소에도 표면 손상이 적은 게 특징이라고 해요.

미***프19일 전

유리 문 달린 수납장이랑 조명 배치가 깔끔해서 좋네요. 줄눈 색상까지 세심하게 맞추신 게 느껴져요.

그***후18일 전

케라폭시 110번 색상이 바닥 타일이랑 톤이 정말 잘 맞네요.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이라 분위기가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인***부18일 전

백시멘트 변색이나 갈라짐 때문에 고민 중이었는데, 타일 수명과 비슷할 만큼 반영구적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반*끝17일 전

초기에 자재를 잘 선택하면 나중에 이색 현상으로 인한 보수 작업을 줄일 수 있어 훨씬 효율적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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