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 마루 철거와 시공을 진행할 때 가구 이동과 보양 범위 판단 질문
거주 중에 주방과 화장실 공사를 마쳤고, 이제 마지막으로 마루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거주하면서 바닥을 바꾸는 게 가능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후기들을 보니 방법이 있더라고요.
우선 바닥재 선택 단계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화이트 톤의 여러 모델을 살펴봤는데, 너무 하얀색은 집이 붕 떠 보일 것 같아 따뜻한 느낌의 컬러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저희 집은 요리를 자주 해서 물을 많이 쓰고 식물을 키우고 있어, 찍힘에는 조금 약하더라도 습기에 강한 합판 소재의 600각 사이즈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걸레받이는 3cm 높이의 크림 화이트로 맞췄습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거주 중 가구 처리입니다. 저희 집 가구들은 대부분 조립과 분해가 가능한 브랜드 제품들이라, 화장실 공사 직후 미리 분해해서 베란다와 빈 화장실 공간에 쌓아두었습니다. 다만 분해가 안 되는 큰 소파가 하나 있는데, 이건 작업 당일 현장에서 옮기기로 했습니다.
보양은 다이소에서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테이프를 샀고, 엘리베이터와 입구용 플라베니아 3T를 20장 준비해 직접 마쳤습니다. 공정은 첫날 철거와 평탄화, 둘째 날 시공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철거 시 소음이 심하다고 들어서 1층부터 6층까지 양해 편지와 쓰레기 봉투를 돌렸는데, 이 정도로 준비하면 주민 컴플레인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시공한 아트월 바닥 라인이 손상되지 않게 철거를 요청하려 하는데, 이런 세부 요청 사항을 어느 시점에 전달해야 가장 확실하게 반영될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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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편지랑 쓰레기 봉투까지 돌리신 정성이면 웬만한 분들은 이해해주실 것 같아요. 다만 철거 날 소음은 정말 상상 이상이라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합니다.
맞아요, 후기 보니 폭격 맞은 것처럼 난장판이 된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최대한 정중하게 말씀드려 놨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가구 분해 후 베란다에 적재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확보하셨으므로 시공 효율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트월 라인 보호 같은 세부 요청은 작업 시작 전, 현장 반장님과 함께 바닥 상태를 확인하며 직접 위치를 지정해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플라베니아 3T면 충분하시겠네요. 그런데 소파처럼 무거운 가구를 옮길 때 바닥에 흠집이 날 수 있으니, 옮기는 동선에 보양재를 한 번 더 겹쳐서 까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 동선 보양을 놓쳤네요. 알려주신 대로 소파 옮기는 길목은 더 신경 써서 보강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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