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벽 화이트 벽지와 그레이 베이지 톤 마루의 조명별 색감 차이 질문
반셀프로 진행 중인데 드디어 마루 시공까지 마쳤습니다. 이제야 정말 집 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하네요.
벽지는 디아망 모던회벽 화이트로 했고, 바닥은 마뷸러스 젠 젠틀판타지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타일 느낌이 나는 자재인데 실제로 보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조명에 따라 바닥 색감이 다르게 느껴져서 이 부분이 정상적인 특성인지 궁금합니다. 전구색 조명이 비치는 부분은 확실히 베이지 톤이 강하게 올라오고, 조명이 없는 곳은 상대적으로 그레이 톤이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오묘한 느낌이라 매력적이긴 한데, 조명 위치에 따라 이렇게 색 차이가 나는 게 일반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보니 몰딩과 걸레받이 색상이 벽지보다 더 하얗게 나오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도 조명이나 촬영 각도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 색상 차이가 있는 것인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방 쪽은 노을 조명 때문에 바닥이 더 베이지하게 보이는데, 이 상태가 제품 본연의 색이 가장 잘 묻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비슷한 조합으로 시공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조명에 따른 색감 변화를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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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원래 그레이 베이지 톤 자재들이 조명 온도에 따라 색감이 확확 변하더라고요. 전구색이면 베이지, 주백색이나 주광색이면 그레이 쪽으로 치우치는 게 일반적입니다.
아, 조명 온도 영향이 크군요. 안심이 됩니다.
몰딩이랑 걸레받이 색상 차이는 사진상으로만 그렇게 보일 가능성이 커요. 실제 눈으로 보셨을 때 이질감이 없다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조명 때문에 화이트 톤이 다르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벽지와 몰딩은 소재가 달라서 빛 반사율이 다르거든요.
맞아요. 저도 시공 후에 사진 찍으면 실제랑 다르게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젠틀판타지 색감이 원래 오묘해서 조명마다 다르게 보이는 게 특징이라고 들었습니다. 베이지와 그레이가 섞인 톤이라 더 그럴 거예요.
방에 쓰신 노을 조명이 색온도가 낮아서 더 베이지하게 보이는 것 같네요. 거실 조명 켰을 때랑 비교해 보셨나요?
회벽 화이트에 그레이 베이지 바닥 조합은 실패 없는 조합이죠.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 게 오히려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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