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구축 공사 후 3년 지나보니 느껴지는 시공 만족도와 후회 포인트
30년 된 구축 아파트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살면서 직접 겪어보니 당시에는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과 실제로 만족스러운 것이 꽤 다르더라고요.
우선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방마다 설치한 실링팬과 거실 확장 대신 선택한 단열 폴딩도어입니다. 외창을 이중창으로 교체하고 베란다와 주방에 터닝도어를 설치한 것도 단열 면에서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재의 경우 기존 마루를 모두 걷어내고 4.5T 장판으로 시공했는데, 이 부분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반면 3년이 지난 지금 후회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욕실에 휴젠트를 안방과 거실 두 곳 모두 설치했는데, 저희 집은 아이가 없다 보니 실용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치 후 AS를 두 번이나 받았는데 소음도 생각보다 조용하지 않아서, 한 번 더 고장 나면 그냥 일반 환풍기 좋은 모델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디아망 벽지도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선택했지만, 저희 집 환경이나 뽑기 운이 안 좋았는지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문 스윙도어는 디자인은 예쁘지만 실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구축 공사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떤 부분에 더 집중해야 할지 판단하시는 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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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확장 안 하고 폴딩도어 하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구축은 역시 단열이 제일 무서운데 만족하시니 부럽습니다.
맞아요. 확장했다면 겨울에 고민 많았을 텐데 폴딩도어로 타협한 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시공 당시의 디자인적 선호도와 실제 거주 환경의 일치 여부가 만족도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으로 보입니다. 특히 휴젠트와 같은 기능성 기기는 가구 구성원과 사용 빈도에 따라 체감 효용이 다를 수 있으며, 소음이나 AS 문제는 제품 자체의 결함인지 설치 환경의 영향인지 순차적으로 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디아망 벽지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마음에 안 드시나요? 저희도 고민 중이라 궁금합니다.
가성비 면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만족감이 떨어졌고, 저희 집 컨디션과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스윙도어가 예쁘긴 한데 확실히 동선 꼬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실사용자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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