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전환 시 업체 선정과 공정별 범위 결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구***망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면서 인테리어를 계획 중입니다. 예전에 리모델링을 해본 경험이 있어 가볍게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생각보다 훨씬 막막하네요.

처음에는 편하게 턴키 업체에 의뢰하려고 제가 원하는 계획안을 작성해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금액보다 견적이 너무 높게 나왔고, 공사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여러 업체와 미팅을 시도했지만, 실측 후 견적을 주지 않고 연락이 끊기거나 답변이 없는 경우가 많아 업체 선정 단계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결국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베란다 페인트는 셀프로 진행하고, 외부 샷시와 중문, 필름 시공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꼭 하고 싶은 공정은 화장실, 베란다 타일, 주방, 도배, 장판, 그리고 저층이라 방범방충망 설치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렇게 범위를 좁히고 나니 굳이 턴키가 필요할까 싶어 반셀프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는 인맥이 없는 지역이라 믿을 만한 업체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는 지역 맘카페나 인테리어 커뮤니티,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통이 잘 되는 곳 위주로 리스트를 짜고 있습니다.

반셀프로 진행할 때, 특히 구축의 경우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변수가 많다고 들었는데 어떤 기준으로 업체를 최종 선정해야 실패가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뺀 공정들이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을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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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현***미1일 전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게 많아서 소통 안 되는 업체 만나면 정말 고생합니다. 작성자님처럼 현장에 자주 가실 수 있는 상황이면 반셀프가 훨씬 효율적일 거예요.

구***망1일 전

네, 다행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거의 매일 현장에 가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래야 이슈가 생겨도 바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반*끝1일 전

이 사례에서는 턴키 견적의 과다 책정이나 업체 잠수 등의 문제가 발생했으므로, 개별 공정별로 포트폴리오와 실제 매장 운영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구축 화장실의 경우 덧방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올철거 후 누수 점검을 선행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샷***고1일 전

외부 샷시 포기하신다고 했는데, 구축이면 단열 차이가 정말 큽니다. 반셀프로 돌려서 예산 세이브 하신다면 샷시만큼은 다시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단***선1일 전

맞아요. 저도 처음에 포기했다가 반셀프로 바꾸면서 비용 아껴서 결국 샷시 교체했는데, 겨울에 체감 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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