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24평 턴키 시공 후 주방 구조 변경과 자재 조합 결과 판단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신축 24평 아파트 입주하면서 턴키로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공사 기간은 총 4주 정도 소요되었고, 공용 욕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모두 철거하고 풀인테리어로 진행한 상태입니다.
가장 크게 신경 쓴 부분은 주방 구조 변경입니다. 기존에 있던 아일랜드 식탁과 냉장고장을 모두 철거하고, 원래 펜트리가 있던 자리에 냉장고를 배치했습니다. 이렇게 옮기고 나니 거실보다 주방 공간이 더 넓게 느껴지는데, 구조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톤은 화이트 쿨톤으로 맞췄고, 안방만 블랙 앤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필름 색상부터 벽지, 타일, 바닥재, 소품까지 제가 직접 골랐는데, 전체적으로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는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상세하게 적용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천장 평탄화와 TV 반매립 시공을 했고, 안방 욕실과 현관에는 600*1200각 타일을 사용해 졸리컷과 케라폭시 마감을 했습니다. 베란다는 테라조 타일로 덧방 시공을 했으며, 아트월부터 현관을 지나 냉장고장 벽면까지 필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바닥은 에디톤 솔티애쉬를 깔았고, 주방 상판은 칸스톤 엘바화이트, 미드웨이 벽면은 750*1500 유광 포세린 타일을 적용했습니다. 식탁 위에는 블랙 유리 장식장과 헤펠레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조명은 2인치 호른형 다운라이트와 10구 도트 사각 직부등, T5 간접조명을 섞어서 배치했습니다.
벽지는 LX 디아망 회벽 화이트와 천장용 지아 패브릭을 사용했고, 주방 가구는 포그그레이, 안방 헤드보드에는 칼프 블랙 우드 필름을 썼습니다. 직접 고른 자재들이라 애정은 가지만, 실제 시공 후의 밸런스가 어떤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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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펜트리 자리에 냉장고를 넣으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24평에서 주방 공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데 거실보다 넓어 보일 정도면 동선도 훨씬 편해지셨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냉장고 위치를 옮긴 덕분에 주방 공간을 훨씬 넓게 쓰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현관이랑 안방 욕실에 600*1200각 타일 쓰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네요. 특히 졸리컷 마감까지 하셨으면 훨씬 깔끔해 보일 것 같습니다.
2인치 다운라이트에 T5 간접조명 조합이면 분위기가 굉장히 세련됐을 것 같아요. 혹시 주방 미드웨이 유광 타일이 조명 빛 반사가 심하지는 않은가요?
유광이라 빛 반사가 좀 있긴 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주방이 더 밝고 깨끗해 보이는 느낌이라 저는 좋더라고요.
전체 쿨톤 화이트에 안방만 블랙 앤 화이트로 가신 게 감각적이네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
에디톤 솔티애쉬 바닥재 색감이 궁금합니다. 포그그레이 주방 가구랑 톤 매칭이 어떻게 되었는지 사진으로 보면 더 정확할 것 같은데, 이질감은 없으신가요?
솔티애쉬가 차분한 톤이라 포그그레이랑은 무난하게 잘 어울릴 조합인 것 같습니다.
4주라는 짧은 기간 안에 철거부터 필름, 타일, 조명까지 꽤 많은 공정을 소화하셨네요. 자재 스펙을 보니 꼼꼼하게 고르신 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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