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확정된 구축 아파트 신혼집, 리모델링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요
이번에 신혼집으로 재건축 예정인 오래된 아파트를 매매하게 되었습니다. 자취 경험이 전혀 없다 보니 리모델링이라는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큰 과제처럼 느껴지네요.
집 상태를 보니 정말 오래된 구축이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샷시는 처음 지어졌을 때 그대로인 상태이고, 확장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은 2bay 구조의 집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전체적으로 올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게 들어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예산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어차피 재건축이 될 집인데 굳이 큰돈을 들여서 공사를 해야 할까 하는 회의감이 듭니다.
그렇다고 그냥 들어가기에는 처음 가져보는 내 집이고, 신혼 생활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데 예쁘게 꾸미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에 계속 고민이 되네요.
현재 단지 상황은 조합설립인가가 났고 시공사까지 정해진 상태입니다. 셀프나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해 보신 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수리하고 들어가실 것 같나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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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시공사까지 정해졌으면 시간 문제가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너무 과하게 투자하면 나중에 매몰비용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에요. 그래도 너무 낡아서 기본은 해야 할 것 같아 고민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재건축 진행 단계와 실거주 예정 기간을 먼저 대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공사 선정 이후 실제 이주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을 파악하신 뒤, 샷시나 확장 같은 큰 공사보다는 도배, 장판, 조명 등 가성비 위주의 마감재 교체 범위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2bay에 비확장 상태면 겨울에 정말 춥습니다. 샷시가 원형 그대로라면 단열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생활 질이 확 낮아질 수 있어요.
차라리 샷시만 부분적으로 교체하거나 모헤어 작업만 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그냥 도배랑 장판만 하고 들어갔어요. 어차피 부술 집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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