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반셀프 인테리어 시작 전, 이웃 양해 선물과 동의서 범위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얕은 지식으로 시작해서 하루에도 수백 개씩 궁금한 게 생겨 매일 카페를 드나들며 계획을 세우고 있는 초보입니다.
예산은 한정적이지만 구현하고 싶은 취향은 확고해서, 포기할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고 살릴 부분만 살리자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내일부터 공사가 시작되는데 기대보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이 더 크네요.
실측 단계부터 유선 상담까지 진행한 업체 분들이 생각보다 친절하셔서 걱정을 많이 덜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챙겨야 할 것들이 계속 생각납니다.
저희 아파트는 규정상 입주민 동의서가 필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사 소음이나 먼지가 발생할 텐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것 같아 양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카페의 다른 후기들을 참고해서 10L, 20L 쓰레기 봉투와 각티슈 세트로 구성해 돌렸습니다.
동의서가 필요 없는 단지라도 이렇게 선물로 양해를 구하는 정도면 충분할지, 아니면 추가로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부디 큰 탈 없이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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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동의서 필요 없는 곳이라도 쓰레기 봉투랑 티슈 정도면 충분히 성의 표시하신 거예요. 기분 좋게 시작하시겠네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봉투 구성 좋네요. 혹시 엘리베이터 공고문은 붙이셨나요? 선물만큼이나 공고문이 중요하더라고요.
업체 분들이 친절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초반에 소통 잘 되는 분들이 나중에 마감 때도 유연하게 대처하시더라고요.
동의서 없어도 양옆집이랑 윗집, 아랫집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인사드리는 걸 추천합니다.
네, 가까운 세대들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저예산으로 취향 살리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어떤 부분을 포기하고 살리셨는지 나중에 공유 부탁드려요.
봉투 세트 구성이 실용적이라 받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무사히 완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일 시작인데 너무 떨리네요. 동의서 없어도 선물 돌리신 정성이면 이웃분들도 이해해 주실 거예요.
업체와 소통이 잘 된다니 다행이지만, 공사 시작하면 변수가 많으니 매일 현장 확인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맞아요. 친절함과 별개로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하나씩 확인하는 게 제일 확실하더라고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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